오뒷세이아 21권과 22권 압권이다. 지금까지 쌓아온 복수의 기다림이 피가 흥건한 살육의 잔인함으로 폭발하는 묘사가 압도적이다. 이 부분을 읽고 놀란 감독의 오딧세이가 궁금해서 개봉 정보를 좀 찾아봤는데…
주요 캐스팅이
• 오뒷세우스: 맷 데이먼
• 텔레마코스: 톰 홀랜드
• 페넬로페: 앤 해서웨이
• 안티노오스: 로버트 패틴슨
• 아테나: 젠데이아
• 키르케: 샤를리즈 테론
루피타 뇽오는 누군지 미공개라는데 아마 칼륍소일 듯.
아니 근데 좀 납득이 안 가는 캐스팅이다.
오뒷세우스에 맷 데이먼이라니. 맷 데이먼은 오뒷세우스하기엔 너무 깐족 이미지인데.
데이먼보다도 더 이해가 안 가는 건 젠데이아의 아테나 여신. 스토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신인데 젠데이아가 하기엔 관록이 부족해보이지 않나…
키르케에 샤를리즈 테론을 캐스팅했으면 아테나는 케이트 블란챗이나 틸다 스윈튼 넣어야하는 거 아닌가. 저 둘 정도는 되야 맷데이먼의 오뒷세우스랑 조합이 맞지.
과연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조바심 반 기대 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