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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mailchimp

윤스피드를 다시 시작합니다 👏

오랜만이예요. 윤스피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스피드 구독자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 윤스피드를 시작합니다.


Q. 왜 다시 시작하나요?
다시 놀기 시작한 실직자 신세라서(…)입니다.
일단 당분간 좀 놀 예정이고, 또 메일이 갑자기 안오면 어디에서 일 하고 있겠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허헛

Q. 앞으로 윤스피드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루나요?
예전과 마찬가지로 제가 읽었던 뉴스 중 흥미로운 것을 소개합니다.
정치/경제/시사 뉴스는 배제하고 IT 뉴스, 디자인 저널 뉴스 등이 주로 소개될 예정이예요.
뉴스가 아니더라도 제가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경험한 것들이나 생각들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형식은 또 그때그때 바뀔 것 같아요. 그냥 저 편한대로 하려구요.

Yun's Daily Life


갈 만한 전시
추천 순서에 따른 우선순위가 있지 않아요.

호텔사회
  • 장소: 문화역서울 284
  • 기간: ~3/1 (월요일 휴관)
  • 10:00 ~ 19:00 (18:30 마지막 입장)
  • 운영 시간에 따라 공연 등의 이벤트가 있으니, 평일에 널럴하게 긴 시간을 잡고 즐기는 것을 추천

Used Book @ D&DEPARTMENT
  • 장소: 이태원 디앤디파트먼트
  • 기간: ~2/23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정기휴무)
  • 11:30~20:00

가소성전 by 박지원, 오제성, 진철규 작가 & 송현주 큐레이터
  • 장소: 을지로 OF 갤러리
  • 기간: ~2/29 (화요일 휴무)
  • 14:00 ~ 22:00 (21시 마지막 입장)

김한샘 작가 개인전 <드래곤즈퐈이어>
  • 장소: 동교동 취미가
  • 기간: ~2/29 (월요일 휴무)
  • 15:00 ~ 21:00

민정화 작가 개인전 <관상식물>
  • 장소: 통의동 Factory 2
  • 기간: ~2/16 (월요일 휴무)
  • 13:00 ~ 18:00

<RE:ECM> 독일 음반 레이블 ECM 50주년 기념 전시
  • 장소: 현대카드 스토리지
  • 기간: ~2/29 (월요일 휴무)
  • 화~토 12:00 ~ 21:00 / 일 12:00 ~ 18:00

사각 생각 삼각
  • 장소: 북서울미술관
  • 기간: ~3/10 (월요일 휴관)
  • 10:00 ~ 18:00

레안드로 에를리치: 그림자를 드리우고
  • 장소: 북서울미술관
  • 기간: ~3/31 (월요일 휴관)
  • 10:00 ~ 18:00

카스틸리오니, 이탈리아 디자인의 거장
  • 장소: 한가람미술관
  • 기간: ~4/26 (월요일 휴관)
  • 10:00 ~ 19:00 (18시 마지막 입장)
  • 이것도 평일에 느긋하게 봐야 할 듯. 사람 많을 것으로 예상.

사고 싶은 것
Lexon Mina 미니 조명
  • 너무 귀여운데 한국에서는 다 품절이다…
  • 국제 배송으로 MoMA Store에서 살..까..?

요새 보는 것
넷플릭스 <우리의 지구>
  • 개쩐다 지구 넘 대단하다 이런 생각 느끼게 해주는 다큐
  • 5번째 에피소드 <사막에서 초원까지> 시작할 때 나오는 치타가 너무 섹시하다.

Yun's Feed 036

  • Didone은 길고 가는 쉐리프와 두꺼운 부분과 얇은 부분의 대조가 강한 것이 특징.
  • 셰리프 서체 중 대표 격인 Times New Roman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정제된 퀄리티'를 전달하는 서체.
  • Firmin Didot과 Giambattista Bodoni가 같이 만든 이 서체는 처음에는 Modern이라고 불림. 두 사람이 죽은 후 두 사람의 이름을 조합하여 Didone이 됨.
  • 밀레니얼 타깃으로 와인을 판매하는 Winc, 섹스토이 회사인 Dame, Target의 에코프렌들리 세척용품 라인업인 Everspring, 반창고 등의 응급처치도구를 만드는 Welly가 이 서체를 사용.

우주에서 무언가 규칙적으로 라디오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Motherboard Vice
  • 5억 광년 떨어진 다른 은하계의 가장자리로부터 16.35일 주기로 빠른 전파 폭발(Fast Radio Bursts) 신호가 감지되는 중
  • 이렇게 정기성을 띠고 신호가 감지된 것은 처음 있는 일, 과학자들도 이 신호의 원인을 모른다고.
  • FRB 신호는 최근 몇 년 사이 과학자들을 가장 흥분하게 하는 신호로, 2007년에 처음 관측했으며 한 번만 발생하는 FRB 신호도 있고, 여러 번 반복되는 경우도 있음
  • 하지만 이렇게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FRB가 관측된 것은 처음.
  • 결론적으로 뭔지 모른다~

2019년 넷플릭스가 사용한 에너지는 40,000개의 미국 가정이 사용하는 전력량 수준, Variety
  • 2018년과 비교할 때 2019년 사용한 에너지가 84% 상승, 시간당 451,000MwH(Megawatt-hours)의 전력 사용량을 기록.
  • 2019년 넷플릭스 구독자는 20% 증가하여 1억 671만을 기록하였는데, 전력 사용량은 이 증가분을 생각할 때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한 셈.
  • AWS나 구글 클라우드와 같은 서드 파티로 스트리밍을 보내는 데 사용한 에너지가 전체의 80%를 차지.
  • 이렇게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의 발표에 의하면 그들은 2019년의 탄소오프셋 기준을 지켰다고.

마치 진짜 하늘처럼 보이는 조명, Gizmodo
  • 갑갑한 오피스에 갇혀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쯔비시가 진짜 하늘처럼 보이는 조명을 출시
  • LED를 이용한 패널로 마치 바깥에서 들어오는 자연광을 연출
  • 사실 이러한 시도는 이전에도 있었음: 10년 전에도 SkyV라는 회사에서 실내에 자연광을 연출해주는 가짜 창문 디스플레이를 만들었고, 2014년에 Royal Caribbean은 크루즈배 내부에 80인치 4K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배 외부의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스트리밍하여 마치 바깥이 보이는 인테리어를 연출.
  • 영상에서는 꽤 자연스러운데, 실제로 봐보고 싶다.

나이키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실험적인 운동화를 출시, Dezeen
  •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남은 재료를 이용해 만든 이 제품의 이름은 Space Hippie sneakers
  •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시도하는 실험적 프로젝트로, 현재 Space Hippie 01부터 04까지 네 개의 디자인을 완성함
  • 이 신발은 '나이키가 만든 가장 낮은 탄소 발자국 점수를 기록한 신발'이라고
  • 이 신발의 위쪽은 플라스틱 병이나 티셔츠 등을 재활용해 만들었으며, 중간 부분은 나이키의 ZoomX 신발을 만들고 남은 부분을 사용, 밑창을 만들 때에는 15%의 재활용 고무를 사용함.
  • 나이키 직원과 일부 플래그십 매장에만 풀릴 것으로 보아, 국내에서 구매는 힘들 것으로 예상

스마트폰 99개를 이용해 만든 가짜 교통체증, Designboom
  • 베를린의 한 아티스트가 99개의 스마트폰과 손수레를 이용해서 구글 지도에 가짜 교통 체증을 만들어 냄.
  • 구글 지도의 네비게이션 모드를 켜둔 99개의 스마트폰을 손수레에 넣고, 이 손수레를 끌며 도로를 천천히 걸어가니구글 지도에서 해당 구간이 막히는 구간이라고 빨간색으로 표시됨

구글 픽셀 X 도미노 피자 콜라보 패키지 디자인, Behance
  • 구글이 픽셀4 특별 패키지로 도미노피자와 콜라보.
  • 핸즈 프리 기능을 강조한 내용이 담긴 클래식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피자박스로 패키지를 만듦.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접시 전파 망원경을 설치, Designboom
  • 중국 구이저우 성에 설치한 이 전파 망원경은 지름 크기가 500미터로 4,400개의 알루미늄 패널로 이루어짐
  • 외계로부터 송출된 신호를 감지하는 역할을 하며, 현존하는 전파 망원경 중 가장 크고 민감하다고.
  • 주로 펄사를 관측할 예정.

아마존이 2025년까지 10,000대의 전동 인력거를 확대할 계획, Designboom
  • 이는 물류 배송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계획 중 일부.
  • 전동 인력거는 3바퀴 또는 4바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도에서 제작함.
  • 우선 인도의 20개의 도시부터 적용을 시작할 예정

관심가는 한국의 산업 디자이너: 정재훈, 주호영 디자이너, Dezeen
  • 최근 알게된 한국 디자이너로, 위 링크에서는 이 둘이 함께 진행하는 SF-SO 스튜디오의 작업을 소개
  • 주호영 디자이너의 경우 개인 포트폴리오 페이지에도 내 취향의 스테이셔너리, 가구 등의 작업이 많아서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 주호영 디자이너가 속한 산업 디자인 스튜디오인 Intexiv는 한화방산의 비호-2를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매 기관인 소더비가 스트릿웨어를 공개, Dezeen
볼거리: 어마어마한 크기의 두바이 엑스포 2020 전시장 입구, Designboom
  • 가벼운 탄소 섬유 가닥을 엮어 만든 이 입구는 크기가 21m 높이, 30m 길이에 달함
  • 각각 10m 너비의 문짝이 있어, 엑스포가 시작되면 활짝 열어둘 예정.
  • 검정색 탄소 섬유 가닥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뒤의 배경이 그대로 비춰짐
  • 링크를 클릭해서 장엄한 크기의 이 구조물을 직접 보길 추천
  • 두바이 엑스포 2020은 2020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

비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피자헛의 친환경 포장지는 네모나지 않고 동그랗다, Fubiz
  • 이미 작년 10월부터 미국 피닉스 지역에서 사용 중.
  • 이 패키지는 지속가능한 푸드 솔루션을 위해 노력하는 스타트업인 Zume이라는 회사가 만들었으며, 사각형이 아니라 동그란 형태.

지속가능성에 신경쓴 회사 및 제품을 소개하는 사이트 Take Care
  • 제곧내...

볼거리: Every Frame a Painting에서 소개한 살인의 추억 카메라워크
  • 3년 전까지 꽤나 유명했던 영화 전문 유튜브 채널 Every Frame a Painting에서 예전에 봉준호 감독의 카메라워크를 조명한 적이 있는데, 오스카 4관왕을 기념하여 보도록 하자.

볼거리: 샤키라와 제니퍼 로페즈의 하프타임 쇼, YouTube
  • 올해 미식축구 결승전의 하프타임 쇼에는 각각 43세와 50세이신 두 디바가 등장. 2012년 마돈나의 하프타임 쇼(당시 53세) 때 느낀 충격을 다시 느낌
  • 도대체 운동을 얼마나 하신 것인지, 둘 다 무대 의상으로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나오는데 온 몸이 근육 덩어리임...

볼거리: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국 NPR의 브랜드 캠페인, Behance
  • NPR이 이룩한 성과를 숫자로 강조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

볼거리: 역사상 가장 오래된 영상이 현대 인공지능 기술로 고해상도로 재탄생, Colossal
  • 세계 최초의 영화라고 불리는 어거스트 뤼미에르의 "열차의 도착"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고해상도로 재탄생
  • 구글의 DAIN을 이용해 초당 프레임 수를 60fps로 늘렸고, Topaz Lab의 Gigapixel AI를 이용해 해상도를 4K로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유용한 사이트: 프리랜서 시급 계산기
  • 회사를 다니다가 프리랜서로 일 하게 될 때 참고하면 좋은 비용 계산기
  • 한국 기준입니다.

추천 앱: Breathwrk
  • 잠에 들기 위한 호흡, 잠에서 깨기 위한 호흡, 침착해지기 위한 호흡 등 다양한 호흡법을 알려주고 따라하게 하는 앱
  •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무료라서 추천

게임: Guess My Word
  • 시간 때우기로 해보기 좋은 게임
  • 단어를 입력해서, 정답이 해당 단어보다 알파벳순으로 앞쪽에 있는지 뒤쪽에 있는지 추측하는 게임
  • (아마 미국 시간 기준으로?) 하루마다 새 단어로 변경. 하루 한 번씩 해보면 재밌을 듯
  • 하드 모드는 꽤 어렵습니다…

The Apple Archive
  • 애플 관련해 지금까지 공개된 모든 언론 이벤트, 광고 영상, 광고 이미지 등을 아카이브해둔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