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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mailchimp

MBTI는 사기라구요 🤥 그만 믿으세여 쫌!

Yun's Daily Life

 
지난 주 이슈에서 비누 소개하는 인스타그램 URL이 잘못 연결되었더라.
그래서 다시 소개 → 이 링크임


MBTI는 사기입니다. 🤥🤥🤥
특히 최근에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MBTI 캡쳐가 많이 보이는걸 보니 다시 까줄 시기가 왔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유사과학 사기극은 정기적으로 까줘야 한다.

MBTI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유사 과학입니다.
주류 심리학에서는 MBTI를 무시합니다.
손금 보기나 타로점, 점성술 정도와 어깨를 나란히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테스트 결과를 보고 '어 맞는 것 같아'는 바넘 효과입니다.

MBTI 테스트가 대중적으로 유행하면 이득을 보는 것: 회사 및 공공기관을 상대로 이 테스트를 라이센스하는 회사
MBTI 테스트가 유행하면 안좋은 이유: 테스트 결과에 순응해 개인의 한계를 수용하게 되고, 다른 사람을 그릇된 기준으로 판단하게 된다.

MBTI의 공신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글이 국내에는 유독 없던데,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시길.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
침구 브랜드 시몬스에서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헬멧이나 스테이셔너리, 가정용 집기 도구 등을 판매하는데, 주말에 가니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 서서 입장하더라.
밖에서 대충 봤는데 마켓엠 플라스크의 축소판 같은 느낌이라 굳이 줄 서서 들어갈건 아니라서 난 패스.


흥미로운 향수 브랜드: 논픽션
국내 브랜드. 시향은 이태원 오프라인 매장에서 해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다 괜찮더라.
인스타그램에 하도 보이길래 난 꽤 오래된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작년 11월에 시작했다고 한다. 내가 모르는 무슨 트리거가 있어서 인플루언서 중심으로 유명해진게 아닐까 싶다.
현재 라인업인 네 가지 퍼퓸 중 "상탈 크림"이 가장 유명한데, 첫향은 무화과향이 강하고 잔향은 르라보의 상탈 33이랑 판박이다.
얼마나 판박이냐면 르라보 상탈 33을 사는 게 아까울 정도. 대부분의 사람은 차이를 구분하지 못할 듯.
"젠틀 나이트"도 괜찮다.
전체 제품 라인업과 가격표 사진을 찍어왔으니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길.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이번 주 발견한 세련미: 디올이 만든 마스크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들이 전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 여러 물건을 만드는 중인데, 의류 기업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제작 중
디올이 만든 마스크는 고정 밴드를 검정색으로 만들었을 뿐인데 뭔가 세련되어 보인다.ㅋㅋㅋ
그런데 밴드가 저렇게 부착된 걸 보니 귀에 거는 게 아니라 머리 뒤로 둘러서 매는 방식인 듯?
나이키는 의료인들이 사용하기 위한 얼굴 전체를 가리는 마스크를 제작하는데, 이것도 멋지다.

 

Yun's Feed 044



이번 주 가장 흥미로웠던 글
 

NASA가 구 버전 로고를 부활시키다, NASA

  • 모두에게 익숙한 로고는 소위 "미트볼": 파란 원은 행성을, 하얀 별들은 우주를, 붉은 V 모양 날개는 항공술을, NASA라는 글자를 중심으로 도는 궤도는 우주 여행을 상징한다.
  • 이 "미트볼" 로고는 59년부터 75년까지, 그리고 92년부터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 그럼 75년부터 92년까지는 뭘 사용했느냐? 70년대의 인쇄 기술로는 복잡한 "미트볼" 로고를 필요한 모든 곳에 사용할 수 없었기에, 이 기간엔 소위 "Worm" 버전이라고 불리는 단순한 붉은색 글자 로고를 사용했다.
  • "Worm" 로고는 92년에 공식적으로 퇴역, 하지만 이제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 첫번째로 이 로고가 재사용되는 것은 5월 말 발사 예정인 SpaceX의 팔콘 9 로켓, ISS에 우주비행사를 보낼 것이다.
  • 다만 "미트볼"이 퇴역하는 것이 아니다. "미트볼" 로고는 여전히 NASA의 메인 로고로 사용하되, "Worm" 로고는 세컨더리 로고의 지위를 갖게된 것

이번 주 발견한 흥미로운 위키피디아 항목: Dazzle Camouflage
  • 구글 검색 결과로 이미지를 구경해보길. 정말 멋지다.
  • Dazzle Camouflage는 세계 1차 대전 당시 군함 등의 선박이 위장하기 위한 도색 기술을 말한다.
    (네이버 사전에서는 "위장 도색"이라고 나오는데, Dazzle Camouflage는 위장 도색의 하위 개념에 가까운 듯…)
  • 명암비가 뚜렷한 색으로 기하학적 패턴을 선박 전체에 도색하는 기법이다.
  • 그런데 이 위장술은 시야에서 안보이기 위한 위장술이 아닌, 선박의 크기나 속도, 이동하는 방향을 측정하기 어렵게 하기 위한 위장술로, 이동 방향을 예측하는 포격을 무력화시킨다.
  • 예를 들어 이 이미지를 보면, 도색한 선박의 경우 어디가 뱃머리인지 파악하기 어렵다.
  • 피카소의 큐비즘도 여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WHO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 NYT / QZ
전염병 선포도 늦고, 중국에서 돈을 받아서 중국을 덮어놓고 칭찬한다는 이야기도 많았는데 그들의 입장이 어떤지 소개한 NYT와 QZ의 글이 흥미로워 소개.
WHO의 결정을 옹호한다기 보다는, 왜 이러한 행보를 보일 수 밖에 없는지 이해하기 위해 잘 정리된 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글을 소개한다.

1.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책이 있었나 → 아주 잘 준비되어 있었다.
  • 우선 WHO는 코로나 발생 전부터 세계적인 전염병 발병에 대한 대응책을 이미 갖고 있었다.
  • 이 대응책은 2005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사스 상태 당시 미흡한 대응을 보완하고자 완성된 것
  • 이 대응책의 핵심은 전 세계적인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WHO가 질병을 통제하는 초국적 기관으로서 작동하는 것이다.
  • 1. 발병 국가는 WHO에게 즉각적으로 발병 및 정보를 통보하고
  • 2. WHO는 전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며 위험 정도에 대해 판단하고 행동 방침을 안내한다.
  • 3. 미국을 포함한 196개 회원국이 이 대응책에 동의했다.
  • 의료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의 WHO 대응은 지금까지의 에볼라나 SARS 사태와 비교할 때 아주 잘한 것이라고.
  • 중국이 12월 31일 우한의 첫 보고 이후 WHO는 1월 10일에 공식 가이드라인을 내놓았고, 1월 21일에 일간 상황 업데이트를 하기 시작했으며, 1월 30일에 전 세계적인 보건 위기로 명명했다.
2. 회원국들은 어떻게 대응했나?
  • 이 대응책을 무시했다. 데이터를 WHO에 공유하지 않았고, 국가 봉쇄가 병원균 전파를 막는 데 도움이 되기 보다는 필요한 물자를 교류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는 WHO의 입장을 무시하고 공항을 닫았다.
  • 의료장비가 해외로 반출되는 것을 막았다.
  •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WHO가 각국의 뉴스를 보고 회원국의 상황을 파악해야 했다.
  • 1월 30일에 WHO는 중국에 조사팀 25명을 파견한다고 했는데, 중국은 2월 10일에 되서야 승인해줬다.
3. 왜 회원국은 WHO 대응책을 따르지 않는가?
  • 국경 봉쇄는 정치적으로 써먹기 좋은 수단이다. 국민들은 국경이 봉쇄되었다는 사실로 안도감을 얻기 때문에.
  • 각 회원국은 자국의 의료진 보호를 우선하는 반면, WHO는 모든 회원국의 의료진을 국적과 상관없이 대우한다.
  • 2005년 제네바에서 여러 회원국이 대응책을 만들 때, 각 국가들은 결국 'WHO의 권고보다 각자 국가가 판단할 때 더 나은 의료 기준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만들어두고 서명했다.
  • 이 규칙에 따르면 회원국은 질병 문제가 터지면 그에 대한 데이터와 어떻게 대응했는지, 그리고 그러한 대응을 한 이유를 48시간 이내에 WHO에 보고해야 한다.
  • 많은 회원국이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이 보고를 하지 않았다.
4. 왜 WHO는 국제 외교 갈등 사이에서 정치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가?
  • 물론, 회원국으로부터 받는 기부금 때문이기도 하다. WHO는 코로나19 사태를 막기 위해 20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회원국의 기부를 요청했고, 중국은 2천만 달러, 미국은 1470만 달러를 기부했다.
  • 하지만 또 다른 이유로는 WHO가 힘이 없기 때문이다. 위에서 만든 회원국이 서명한 규칙이 있어도, 이를 지키지 않을 때 WHO가 강제할 수 있는 어떠한 파워도 없다.
  • 그저 '회원국과의 원만한 관계'에 기대어, 그들이 WHO 지침을 따르길 희망할 뿐이다.
  • 미디어를 통한 발언만이 WHO가 가진 유일한 힘인데, 그러다보니 조금이라도 잘 대응하는 국가를 많이 칭찬해준다.
  • 잘 대응하지 못하는 국가를 콕 찝어서 공개적으로 비난하지 않는다. 'WHO는 공개적으로 회원국을 비난하거나, 사회적 논란이 되는 사안에 대하여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다.'
  • 중국의 대응을 칭찬하는 것에 대해서 다른 이야기도 있다. 왜냐하면 중국과 다른 많은 1세계 국가들은 중국만큼도 질병에 대한 정보를 WHO에 공개하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The Pandemic Era

  • 남아프리카의 한 부부는 3월 22일에 몰디브에 도착, 5성급 리조트에서 6일을 머무를 계획이었다.
  • 허니문을 시작하기 전, 전염병때문에 고민을 했지만 여행을 금지하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것도 아니고, 여행사도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다고 설득
  • 하지만 여행 기간 중 남아프리카와 몰디브 모두 해외 비행편이 취소
  • 몰디브에서 가장 가까운 남아프리카 영사관과 대사관에 연락해보았더니, 고국으로 돌아가는 유일한 방법은 직접 돈을 내고 전세기를 이용하는 것. 전세기 가격은 10만 달러
  • 몰디브에는 다른 남아프리카인 40명이 있으나 그중 연락이 닿는 사람은 20명 정도이며, 10만 달러를 나누어 내어도 너무 비싸서 다들 주저하는 중
  • 심지어 리조트에서도 '한 번 나가면 다시 들어올 수 없다'고 이야기. 그래서 그냥 리조트에서 머무르기로 함
  • 몰디브는 리조트 사업자들에게 마지막 고객이 퇴실하는 순간까지 직원들은 리조트를 떠날 수 없다고 규정, 두 커플이 Cinnamon Velifushi Maldives 리조트의 유일한 손님
  • 이 커플은 매일 스노클링을 하고, 풀에서 놀고, 낮잠자는 것을 반복
  • 리조트 직원들은 유일한 손님인 이 커플을 극진하게 대접하는 중
    • 매일 저녁 해변에 촛불을 곁들인 진수 성찬을 차려 줌
    • 레스토랑의 연주자들은 이 둘만을 위해 공연을 계속하고 있음
    • 아침을 먹을 때면 웨이터 9명이 이들 테이블 주변을 돌아다님
    • 그릇 치우는 사람과 매니저는 마치 연예인을 만난 일반인처럼 이 커플 주변을 배회
    • 다이빙 강사는 이 커플을 만날 때마다 같이 스노클링하러 가자고 애원함
  • 요새는 너무 지루해서 탁구랑 포켓볼을 시작. 남편은 오후에 열리는 직원들 축구 게임에 참여
  • 리조트에서 격리된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재정 타격이 크다고. 특수한 상황인지라 많이 할인을 해주지만, 그래도 하루가 지날 때마다 늘어나는 투숙비때문에 부담이 되는 상황
  • 결국 4월 5일, 남아프리카 대사관은 우선 몰디브의 모든 남아프리카인을 다른 5성급 호텔로 소집하면서 커플도 리조트를 떠나게 되었다. 새로 옮긴 호텔의 투숙비의 상당 부분을 몰디브 정부에서 지원할 예정
  • 다만 아직도 언제 남아프리카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미정...
  • 이들이 머물렀던 Cinnamon Velifushi Maldives 리조트 찾아봤는데 진짜 좋아보인다... 1박에 750달러부터 시작이라는데 돈값 할 것 같다.
  • 마지막 손님이 퇴실한 이후에도 리조트 직원들은 2주 동안 리조트에 계속 머물러야 한다.
    NYT 인터뷰에 따르면 마지막 손님이 머무르는 기간 중에도, 이들이 떠난 후 2주 추가로 리조트에 격리되는 기간 중에도 모든 직원들은 제대로 월급을 받았다고 한다.

구글이 어떤 지역이 격리 지침을 잘 따르는지 보여주는 데이터를 공개, Google
  • 접속해서 나라 이름을 입력하면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한국은 여기, 뉴욕은 여기
  • 위치 정보 사용에 동의한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이용, 익명화된 총합 데이터를 보여주는 방식
  • 2월 16일부터 3월 29일까지의 데이터를 보여주며, 여섯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하는데, 확실히 한국은 락다운이 안걸려서 그런지 감소 수치가 적은 편. 공원 방문은 오히려 엄청나게 증가...
    • Retail & Recreation: 레스토랑, 카페, 쇼핑 센터, 테마 파크, 미술관, 도서관, 영화관 등의 방문 데이터.
      한국은 -19%, 뉴욕은 -62%
    • 식료품 & 약국: 식료품 소매/도매점, 약국 등 방문 데이터.
      한국은 +11%, 뉴욕은 -32%
    • 공원: 국립공원이나 해변, 플라자, 정원 등 방문 데이터.
      한국은 +51%, 뉴욕은 -47%. 한국 공원 왜케 많이 갔냐..?
    • 정류장 및 정거장: 버스나 지하철, 기차역 등 방문 데이터.
      한국 -17%, 뉴욕은 -68%.
    • 직장: 직장 방문 데이터.
      한국은 -12%, 뉴욕은 -46%
    • 거주 공간: 집에 머무르는 빈도
      한국은 +6%, 뉴욕은 +16%

트위터 단어 수집을 통해 알아보는 전염병 시대의 행복 지수, Hedonometer
  • Hedonometer라는 사이트는 2008년부터 영문 트윗에서 사용되는 단어를 수집
  • 동성혼 합법화와 같은 뉴스가 뜨거나 주말이 다가오면 행복감을 나타내는 단어 사용이 증가
  • 총기 난사 사건이나 테러, 트럼프 당선 같은 소식이 나오면 불행한 표현이 증가
  • 코로나19가 터진 후 사상 최악으로 행복 지수가 낮아짐
  • 미국이 코로나19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한 다음날인 3월 12일 가장 낮은 행복 지수를 기록

미국에서 화장지가 부족한 이유를 경제학 관점에서 살펴보자, Marker Medium
  • 우선, 실제로 수요가 증가한다. 모두 격리생활을 하기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비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 한 두루마리 휴지 회사의 계산에 의하면 모든 식구가 집안에만 머무를 경우 평소보다 40% 더 두루마리 휴지를 쓸 것으로 예상하며, 이러한 수요 증가는 공급이 따라갈 수 없다.
  • 왜 공급이 따라갈 수 없을까? 화장실 휴지 산업은 크게 매장용과 소비자용으로 나뉜다. 매장용은 B2B 사업으로, 사무실이나 관공서, 스타벅스 등 격리되는 기간 동안 갈 수 없는 곳에서 사용하는 휴지이며, 이러한 휴지들은 보통 소비자용에 비해 품질이 낮고, 사이즈가 더 크고, 심지어 소비자용 휴지를 만드는 공장에서는 만들 수 없다.
  • '그러면 남아도는 매장용 휴지 제작 대신, 소비자용으로 만들면 안돼?' 그렇게 쉽지 않다. 제작 공정, 서플라이 체인 사이의 계약, 포장 등 신경써야할 것이 너무 많으며, 휴지 사재기가 영속적인 것이 아닌 이상 이러한 과정을 모두 견뎌내며 사업을 전환할 회사가 없기 때문
  • 휴지라는 제품은 부피는 큰데 가치는 낮으므로, 모든 서플라이 체인은 극도로 비용효율적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이러한 효율이 가능한 이유는 매장용 휴지가 소비되는 수요는 대체로 일정하기 때문. 결론적으로 현재의 매장용 휴지 공급을 소비자용으로 한 번 전환하면, 나중에 전염병 사태가 끝났을 때 다시 번복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든다.
  • 이렇게 서플라이 체인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사람들의 사재기를 대응하지 못하는 것은 휴지 뿐만이 아니다. 과일의 경우 레스토랑에 공급하는 것과 마트에 공급하는 것은 물량 단위나 과일 크기가 다르다. 맥주 역시 매장에 공급하는 거대한 통을 쉽게 병이나 캔으로 전환할 수 없다.

닌텐도 스위치, 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적인 품귀 현상을 겪는 중, QZ
  • 미국의 경우 대부분의 온라인 리테일(아마존, 베스트바이, 타겟, 월마트, 게임스톱)에서 품절
  • 서드 파티 셀러인 이베이, 크레이그리스트, 아마존(개인 판매자)에서는 원래 가격의 50~100% 더 비싸게 판매 중
  • 2017년에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는 전 세계적인 격리 생활이 시작되기 이전에도 이미 잘 팔리던 게임기. 작년 한 해 5248만 개를 판매하였으며, 물량 부족이 이번이 처음도 아님
  • 이번 물량 부족은 수요도 수요지만 베트남과 중국 공장이 코로나19로 인해 닫아서 공급이 부족한 측면도 있음
  • 닌텐도 스위치 물량 대부분은 중국 폭스콘 공장(아이폰 만드는 거기)에서 생산. 코로나19 때문에 한동안 닫았다가 최근 다시 열었으나, 생산량이 정상 궤도로 오르기엔 시간이 걸릴 것
  • 닌텐도 뿐만 아니라 콘솔 게임 시장 자체가 격리 중인 국가에서 엄청나게 수요가 치솓는 중: 격리 첫 주 콘솔 판매량이 이탈리아는 84%, 스페인은 28%, 프랑스는 141% 상승
  • 또한 이러한 수요 상승에는 모동숲이 발매했기 때문이기도 함. 모동숲 발매가 3월 20일이고, 이때 딱 미국이 지역별 격리를 시작했기 때문
  • 닌텐도의 지난 행보를 보면 New Nintendo 3DS가 2014년 출시, 그리고 스위치가 2017년 3월 출시했다. 차기 모델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지만, 이 기사에 따르면 2021년 중~하반기 나올 것으로 점치는 중
  • 따라서 올해 하반기에 닌텐도 스위치를 사는 것은 감가상각 관점에서 보면 억울할 수도 있다.
  • 아씨… 작년 블프 때 샀어야했는데 ㅠㅠ

코로나19 때문에 다시 비닐 봉지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The Verge
  • 다른 사람이 만졌던 재활용 가방은 코로나19를 전파시킬 위험이 있다고 생각해서
  •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에 미국 지역 정부들은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비닐 봉투 사용을 금지했다. 대표적인 곳이 뉴욕 시.
  • 3월 31일, 뉴햄프셔는 전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 재활용 가방 사용을 일시적으로 금지했다.
  • 재활용 가방 표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얼마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지 아직 확인된 바는 없다.
  • 한 연구에 따르면 플라스틱 표면에서 바이러스가 3일 동안 생존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는 통제된 실험실 환경일 경우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발명품을 만들다 콧구멍 속에서 자석이 붙어버린 사람, The Outline
  • 격리 생활을 하니까 사람이 미치는 것 같다...
  • 이 사람이 첫 번째로 만들려고 했던 발명품은 목걸이와 팔찌를 이용, 둘이 너무 가까워지면 자기장을 탐지해 경보음을 발생시켜 얼굴을 만지지 말라고 알려주는 기계
  • 하지만 이 첫 번째 발명품은 목적과 정반대로, 목걸이와 팔찌를 가까이 가져다대지 않으면 계속 시끄럽게 울리는 바람에 실패
  • 이 실패에도 불구하고 자석으로 계속 뭔가를 해보겠다는 집념으로 귓볼이나 콧구멍에 자석을 부착해보기 시작
  • 콧구멍 안쪽과 바깥쪽에 각각 두 개씩 자석을 붙였는데, 문제는 바깥쪽 자석을 떼니까 안쪽의 두 자석이 붙어버림...
  • 자석이 강해서 도저히 뗄 수가 없었고, 20분 동안 고민하다가 문제를 구글에 검색. 놀랍게도 11살 아이가 똑같은 일을 경험했고, 이 아이의 추천은 '다른 자석으로 코 안쪽의 자석을 끄집어내라'
  • 하지만 결과적으로 더 많은 자석들이 그의 코에 달라붙었고.... 심지어 펜치를 이용해보았지만 펜치도 자꾸 붙어서 해결할 수 없었음...
  • 결국 여자친구를 따라 병원행, 여자친구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웃긴 구경거리를 보여주기 위해' 직접 데려갔다고
  • 하여튼 이 주인공 직업은 천체물리학자 (…) 빅뱅 이론 생각난다.

코로나19로 심심해진 사람들이 구글 닥스로 놀고 있다, QZ
  • 미국 십대들 사이의 최고의 메신저가 구글 문서였던 것처럼, 구글 문서는 꼭 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지 않는다.
  • 심심해진 사람들이 구글 문서 도구로 방탈출 게임, 스탠드업 코미디, 협업 퍼즐 등을 만들고 있다.
  • 예전에 웹페이지 기반으로 유행했던 방탈출 게임과 유사하게, 구글 문서 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링크를 클릭하여 탈출 방법을 찾는, 텍스트 스토리 기반 게임이다.
  • 게임 시작 페이지는 여기
  • 이 게임을 만든 창작자가 밝힌 재밌는 사건(?): 실수로 문서 한 개의 수정 권한을 열었는데, 전 세계의 수많은 (격리된) 이용자들이 감사와 안녕, 퀴즈에 대한 힌트를 남기는 방명록처럼 사용했다는 것

5G 네트워크가 코로나19를 퍼뜨린다는 가짜 뉴스 때문에, 영국 사람들이 통신 시설을 불태우고 있다, BBC
  • 전자파가 몸에 해롭다는 것도 믿는 사람들이 있고,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도 있으니 5G가 코로나 퍼뜨린다는 가짜뉴스는 양반 아닌가 싶기도 하고…
  • 누가 이 어이없는 사건을 풍자하기 위해 이러한 이미지도 만들었다.

말레이시아의 성차별적 코로나19 격리지침이 논란, NPR
  • 남편에게 잔소리하지 말아라, 재택 근무를 하더라도 차려입고 화장을 해라...
  • 심지어 말레이시아 여성가족부가 올린 게시물
  • 논란이 되자 당국은 게시물을 삭제

미국인들이 화장지 말고 코로나19로 사재기하는 품목: 계란과 오렌지쥬스, QZ
  • 계란의 경우 연초 $0.84에서 현재 $2.93으로 엄청나게 상승
  • 오렌지쥬스 수요가 늘어난 데에는 비타민 C를 먹으면 면역 체계가 강해져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이 기인

사람들이 격리되니, 지질학 연구하기 좋아졌다, Nature
  • 지구 지각에서 울리는 소리인 지진 배경 잡음(seismic noise)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 지진 잡음이 적으면 보다 작은 규모의 지진과 화산 활동 관측이 쉬움
  • 과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이렇게 지진 잡음이 줄어드는 경우는 보통 크리스마스 시즌, 사람들이 밖에 안나가고 가족과 함께하는 때에나 있다고



전염병 상황에 대한 영국 여왕의 격려와 당부의 메시지, YouTube (00:06:34)
"우리는 다시 친구와 함께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가족과 함께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만날 겁니다."
강렬하다.

사뮤엘 잭슨, "집안에 좀 처박혀 있어라.", YouTube (00:01:28)
영국 여왕이 세련되고 고상하게 지구인들에게 집안에 얌전히 있길 권고했다면, 사뮤엘 잭슨은 썅욕과 함께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화장지 사재기 때문에 미국 내 비데 판매가 상승, Yahoo Lifestyle
Tushy라는 비데 브랜드는 코로나19 전염병 유행 중 매출이 10배 증가

비대 보급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이탈리아, QZ
97% 보급률. 엄청나다.

코로나19 격리로 인해 사람 대신 염소가 거니는 마을, BBC
영국 웨일즈의 랜드디노(Llandudno, 스펠링 어렵네..)라는 지방에는 길거리에 염소들이 꽃을 뜯고 돌아다닌다고. 이 염소들은 사람을 무서워해서 평소에는 잘 출몰하지 않음

코로나바이러스 모양의 헬멧을 쓴 인도 경찰, Laughing Squid
사람들 집에 가라고 하기 위해서 삐죽삐죽한 코로나바이러스처럼 생긴 헬멧을 쓰고 돌아다닌다고. 기괴하다...

태국의 한 지역은 코로나19 전파를 늦추기 위해 4월 16일까지 금주령을 내림, Khaosod English

이번 주 바이럴 틱톡 영상: 당신의 자가 격리용 캐릭터를 선택하세요, TikTok

 

Science & IT

 
Zoom이 난리다… 한 달 사이에 떡상과 떡락을 반복하고 있다.
Quibi가 드디어 출시, Quibi
  • 이번 주 영미권에서 가장 핫한 신제품 출시 소식이다. 출시 전부터 오랫동안 주목받았던 Quibi가 드디어 서비스를 시작
  • 10분 이하의 숏폼 비디오 플랫폼, '전문가의 틱톡'으로 소구하며, 애플 TV나 넷플릭스와 같은 영상 콘텐츠 플랫폼이지만 짧은 길이의 콘텐츠를 유통할 예정
  • 이 서비스를 만든 사람이 미디어 거물인 Jeffrey Katzenberg와 전직 이베이 CEO Meg Whiteman이라 주목받는 중. 카첸버그는 80년대 말 침체되었던 디즈니를 다시 살려내고, 드림웍스를 설립하고 판매한 사람
  •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전에 20억 달러 펀딩을 받음
  • 유료 서비스: 월 5달러로 광고와 함께 이용하거나, 월 8달러로 광고 없이 이용
  • 퀴비가 만드는 오리지널 콘텐츠에는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지만, 비평가들 반응은 그닥 좋지 않음
  • 과연 서비스가 뜰 것인지 망할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고 지켜보는 중
  • 나도 일단 한 달 무료 체험으로 신청해봤다.

재채기에 대해 알아보자, QZ
  • 국가마다 재채기 내는 소리가 다르다. 영미권은 Achoo, 불어권은 Atchoum, 일본에서는 Hakashun(?)이라고 재채기한다.
  • 아무도 재채기할 때 어떻게 발음할지 계획하지 않지만, 우리의 뇌는 문화적 관습에 따라 재채기를 하기 전 어떤 소리를 낼지 정한다. 이 증거는, 청각장애인은 재채기할 때 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것. 청각장애인은 그저 아무 소리 없이 크고 빠르게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뱉는다.
  • 영미권에서 재채기를 하면 옆에 있는 사람이 "Bless You"라고 이야기.
  • 이 기원은 750년 경 교황 그레고리 1세, 당시 교황은 재채기가 흑사병의 전조라고 생각했고, 따라서 "Bless You"는 죽음을 애도하는 말로 썼던 것
  • 터키에서는 재채기한 사람에게 "장수와 번영을"이라고 말한다. (진짜로...🖖)
  • 재채기 영단어인 Sneeze는 원래 Fneze에서 기원한 단어인데, 이는 중세 필사본에 적힌 Fneze의 F가 S와 모양이 너무 비슷해서 후대에 혼동하여 Sneeze로 굳은 것
  • 눈을 뜬 채로 재채기를 하면 눈알이 튀어나온다는 미신은 거짓. 코와 눈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며, 재채기로 발생하는 압력은 눈과 관련이 없음
  • 재채기할 때 눈을 감는 이유는 단순: 그냥 반사적인 행위

애플이 4.7인치 iPhone SE를 출시 예정, The Verge
  • 루머는 많았지만 애플의 실수로 거의 공식 확인 되었다.
  • 애플 스토어 웹페이지에에 폰케이스 벨킨 제품이 'iPhone SE, 8, 7을 지원'한다는 메시지가 노출되었기 때문
  • 이를 통해 SE의 크기가 아이폰7이나 8과 동일한 4.7인치라는 것을 유추 가능
  • 다른 루머에 따르면 64GB, 128GB, 256GB로 출시하고, A13 프로세서를 탑재
  • 가격 정보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음

애플이 위치 추적용 기능인 AirTag를 만드는 중, The Verge
  • 애플이 Tile과 유사한 위치 추적용 택을 개발한다는 것은 예전부터 계속된 루머
  • 애플이 실수로 잠시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 기능의 이름이 AirTag이라는 것까지 확인, 셀룰러나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읽어버린 기기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구글이 모기를 박멸시킬지도 모른다, Bloomberg
  • 알파벳의 자회사 중 하나인 Verily가 캘리포니아의 세 지역에서 시험운영한 결과 모기를 거의 박멸시켰다.
    (알파벳은 구글의 모회사)
  • Verily가 실험실에서 특수한 박테리아에 감염된 수컷 모기를 지역에 풀면 이들이 암컷과 교미하게 되는데, 이 암컷들이 낳은 알들은 부화가 불가능하다.
  • 2018년 여름 실험 결과, 암컷 모기 개체 수가 93% 감소. 참고로 암컷 모기만 사람을 문다.
  • 뎅기열이나 지카 바이러스와 같이 모기를 통해 퍼지는 전염병을 막을 것으로 기대

페이스북이 데스크탑용 페북 메신저 앱을 내놓았다, Facebook
  • 코로나19로 데스크탑 웹 브라우저를 이용한 페이스북 영상 통화가 증가
  • 따라서 아예 별도의 네이티브 앱을 출시해버렸다.

페이스북이 커플용 앱 Tuned를 출시, The Verge
  • 앱스토어 링크 바로가기
  • 현재는 iOS 앱만 출시
  • 감정 상태를 포스팅하거나 음악을 추천하거나 디지털 스크랩북을 게시. 한국의 비트윈 같은건가 싶다.
  • 페이스북이 출시했다가 소리소문없이 접는 서비스가 많아서 이제 이런 뉴스가 떠도 '또 몇 개월 운영하다 접으려나'라는 생각부터 든다.

구글이 아타리 게임을 플레이하는 인공지능을 개발, CNET
  • 아타리 2600에 수록된 57개의 게임을 모두 배운 "Agent57"이라는 이름의 인공지능
  • 게임은 인공지능을 시험 적용해보기 좋은 대상, 정교한 행동 전략을 실천해보고 점수를 통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도구
슈퍼마리오는 왜 콧수염이 있을까, Now I Know
  • 1981년 처음으로 마리오가 등장하던 당시의 그래픽 기술로는 세밀하게 얼굴의 입이나 눈동자, 콧구멍 등을 묘사할 수 없었다.
  • 콧수염과 모자를 포함한 모든 복장은 도트 이미지로 표현해도 충분히 사람이라고 알아볼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만들어졌다. 콧수염을 만들어버려서 입과 코가 자연스럽게 구분되게 한 셈이다.
  • 참고로 슈퍼마리오의 첫 데뷔는 슈퍼마리오가 아닌, 동키콩 게임

구글이 AI의 주요 개념을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하는 페이지를 공개, AtoZ AI

유튜브가 틱톡 대항마 "Shorts"를 준비중이라는 소식, The Verge

"그레이 구"라고 아시나요? Guardian
Fashion, Art, Culture

암스테르담 루이비통 매장의 스테인리스스틸과 유리를 이용한 파사드, Dezeen
  • 멋지다. 링크 클릭해서 사진 구경하시길 추천
  • 스테인리스스틸로 만든 직육면체 안쪽에 유리를 넣어 만든 브릭으로 벽을 덮었다.
  • 이를 통해 세련되고 독특한 텍스처의 벽며이 만들어졌다. 안쪽을 유리로 채워넣어서 반투명하게 보이는 효과도 있고, 벽돌 하나하나가 마치 반짝거리는 것처럼 보인다. 네덜란드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인 UNStudio가 담당했다.
  • 이 루이비통의 벽면 작업이 재밌는 이유는 이 매장이 있는 장소 때문에. 암스테르담의 명품 쇼핑 거리인 PC Hooftstraat에 위치해있는데, 여기에는 이 루이비통 매장 이외에도 유리를 특징적으로 이용한 매장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이다.
  • 바로 옆에 있는 The Looking Glass라는 매장도 같은 스튜디오인 UNStudio에서 작업했으며, 이 매장은 크고 곡선이 아름다운 유리 파사드가 특징
  • 또 좀더 옆에는 MVRDV가 디자인한 Crystal House, 유리 벽돌로 만든 에르메스 매장이 있다. (원래 Dior 매장이었는데 에르메스가 그 자리로 들어옴. 이 매장 진짜 멋지다 꼭 클릭해봐라 강추임!)

배드민턴 토너먼트 경기에는 거위의 왼쪽 날개 깃털로 만든 셔틀콕만 사용했다, Now I Know
  • 왜 하필 왼쪽이냐고? 이유는 기체역학 때문에.
  • 거위의 왼쪽과 오른쪽 날개 깃털은 다르게 생겼다. 육안으로는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미세한 차이 덕분에 깃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결정된다.
  • 거위의 왼쪽 날개로 만든 셔틀콕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한다. 오른쪽 날개는 반시계. 하나의 셔틀콕에 왼쪽과 오른쪽 깃털을 섞어서 사용하면 날아가는 도중 비틀거린다.
  • 이 때문에 거위털을 이용해 셔틀콕을 만드는 회사들은 한 개의 셔틀콕에 왼쪽과 오른쪽 깃털을 섞지 않는다. 한 개의 셔틀콕은 한쪽 날개에서 뽑은 깃털로만 만들어진 것
  • 낮은 등급의 경기에서는 오른쪽 깃털을 이용한 셔틀콕을 사용하지만, 올림픽이나 프로 게임같은 경기에서는 항상 왼쪽 깃털로 만든 셔틀콕을 선호. 왜 왼쪽을 더 선호하는지는 뚜렷하게 밝혀진 이유가 없이, 관습적으로 전해져왔다고.

레고 슈퍼마리오 출시일 및 가격 공개, The Verge
  • 윤스피드 41호에서 소개했던, 슈퍼마리오 레고
  • 모르시는 분은 이 영상부터 보길 추천한다.
  • 이 "슈퍼마리오 스타터팩" 출시는 8월 1일, 가격은 60달러. (한국은 79,900원)
  • 재미난 것은 '확장팩'이 있다. 30달러 짜리 '뻐끔플라워' 세트와, 100달러 짜리 '쿠파의 성'을 구매하면 스타터팩에 이어 붙일 수 있는 셈. 마치 현실판 DLC 같다.ㅋㅋㅋ
  • 미국 레고 사이트에서는 기프트용 프리오더가 가능한데 모두 솔드 아웃
  • 한국 레고 사이트에서는 프리오더 불가, 8월 1일 출시 정보만 공개

디즈니가 41초짜리 <겨울왕국>의 미니 시리즈를 공개, YouTube
  • 디즈니 직원들은 모두 재택 근무로 이 영상을 만들었다.
  • 디즈니 트윗에 따르면 앞으로도 다른 짧은 영상들이 계속 시리즈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직접 바이닐 레코드를 만들고 재생할 수 있는 레코드 플레이어, Dezeen
  • Easy Record Maker라는 제품은 내가 만든 음악을 바이닐 레코드로 만들고 재생도 가능하다.
  • 아이폰이나 컴퓨터, 다른 종류의 오디오 플레이어랑 케이블로 연결하기만 하면 그걸 듣고 레코드판에다가 홈을 새겨서 만든다.
  • 5인치 사이즈 바이닐만 사용 가능, 현재 일본에서만 구매 가능

카녜 웨스트가 17살 고등학생이던 시절 그린 그림이 공개, It's Nice That

이번 주 희한한 악세사리: 에어팟용 핸드백, The Verge
49달러, 가죽으로 만든 마치 핸드백 스타일의 에어팟 케이스

787장의 이미지를 모아 만든 꼴라주 영상, YouTube (00:01:05)

 
이외의 소식들
  • 루싱 커피는 중국에서 픽업 및 배달 커피로 유명, 중국 내에서 스타벅스의 자리를 위협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고 보도됨
  • COO 및 직원들이 회계 장부를 조작했다는 보고로 나스닥 주가가 81% 하락
  • 조작한 매출 규모는 약 3억 1천만 달러(22억 위안)
  • 금이 간 회사의 신용을 회복하기 위해 꽤 오랜 기간이 소요될 것이며, 2021년까지 1만 개 지점을 내겠다는 목표를 달성이 어려울 듯
  • 참… 국민의식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싶다.
  • 무역 전쟁과 코로나19 덕분에 반미 감정이 높아지면서, 미국의 브랜드인 스타벅스보다 루싱 커피가 잘 되게 해야한다는 정서가 존재
  • 회계 장부 조작 행위도 바로잡기만 한다면 루싱 커피를 용서해 줄 수 있다는 여론이 높다고 한다.
  • "챌린저 딥(Challenger Deep)", 지구에서 가장 깊은 심해인 마리아나 해구를 돈을 내고 탐험할 수 있따.
  • 잠수함을 타고 8일 동안 진행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며 챌린저 딥으로 다이빙도 해볼 수 있다.
  • 가격은 1인 당 75만 달러
  • 이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Pressure Drop이라는, 한때 미 해군에서 운용했던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으로 들어가게 됨
  • 이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람은 해저 탐험가이자 백만장자인 Victor Vescovo.
  • 2월 초, 에콰도르에 있는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폭포인 산 라파엘 폭포가 사라졌다.
  • 이유는 강바닥에 생긴 싱크홀 때문에 강의 흐름이 바뀌어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