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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mailchimp

그 많은 밥 로스의 그림은 어디갔을까 🎨

YUN'S DAILY LIFE


강남역 교보문고 앞에 설치된 이 조명이
루이스폴센 조명이더라. KIPP이라는 이름의 이 제품.
그냥 아무생각 없이 지나갔는데, 설치된 18년 동안 조명 안에 벌레 한 마리 안 들어가고 잘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주 우주 사진: 허블 우주 망원경이 찍은 토성, NASA APOD


 
아름답다.
"Saturn is truly the lord of the rings in this latest snapshot"이라고 표현이 웃기다.


이번 주 인상적인 영상: 머리에 초코음료를 얹고 넘어뜨리지 않은채 수영하는 영상, Twitter

수영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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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S FEED 056
 

이번 주 가장 흥미로웠던 글


그 많은 밥 로스의 그림은 어디갔을까, NYT
"참 쉽죠?" 그림의 대명사였던 밥 로스, 현재 세상에는 1,000점 이상의 밥 로스 그림이 있다. 하지만 밥 로스 그림을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많은 사람들이 밥 로스의 그림을 사보려고 시도해보았고, 실패했다. 경매에서도, 갤러리에서도, 인터넷에서도 밥 로스 그림 매몰을 찾을 수 없었다.

밥 로스의 모든 그림은 Bob Ross Inc.라는 회사에서 보관하고 있다. 여기엔 어마어마하게 많은 숫자의 그림이 있다. 밥 로스는 13개 에피소드씩 31개의 시리즈를 진행했고, 각 에피소드마다 촬영상 편의를 위해 3가지 버전의 그림을 만들었다. 하나는 촬영하기 전에 미리 그려둔 것, 하나는 촬영하면서 그리는 것, 하나는 촬영이 끝난 후 그린 것. 이 그림들은 특별한 시설에서 관리하는 것도 아니다. 습도나 온도를 통제하는 그런 시설이 아니라, 그냥 순서에 맞게 정리해서 박스에 넣어서 보관중이다.

Bob Ross Inc.는 코왈스키(Kowalski) 가문이 소유중이다. 코왈스키 누구길래? 아넷 코왈스키(Annette Kowalski)는 밥 로스를 발견한 사람. 밥 로스가 무명인 시절부터 그의 매니저로 활동해 유명세를 탈때까지 보조했던 사업 파트너다. 밥 로스가 죽고, 밥 로스의 아내인 제인 로스도 죽게된 후 밥 로스 사업에 대한 모든 지분은 코왈스키 가문이 갖게되었다.
Bob Ross Inc.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밥 로스의 그림을 보관하고, 극소수의 외부에 유통되는 밥 로스 그림의 진품 여부를 확인하고, 그림도구를 판매하고, 온라인 강의를 운영하고, DVD를 판매하고, 유튜브와 트위터를 운영한다.

그림을 팔 생각은 없다. 지금까지는 전시를 할 생각도 없었다. 이유는 밥 로스가 그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밥 로스는 '난 이미 TV를 통해 많은 유명세를 누렸고, 내 작품보다는 다른 더 훌륭한 사람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것을 원한다.'고 이야기
하지만 최근 Bob Ross Inc.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작품을 기증했다. 드디어 밥 로스의 그림이 대중에 전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LVMH, 케링 그룹, 에르메스 2020년 상반기 실적 발표
명품 패션 브랜드 및 그룹 3사의 상반기 성적을 비교해보았다. 전체 리포트가 궁금하면 아래 각 링크에서 들어가 직접 찾아봐도 된다. 1. LVMH:
매출은 27% 감소해서 € 18.4B, 수익은 84% 감소해서 € 522M, 운영 마진 9%
내부 분석에 따르면 매출 감소는 예상보다 적은 편이며, 이유는 루이비통, 디올 두 브랜드랑 Wine & Spirite 부문(헤네시 꼬냑과 모엣샹동)이 예상보다 타격을 덜 받았기 때문이다.
LVMH는 경쟁 패션 브랜드와 비교해서 비용 절감이 어렵다. 왜냐하면 LVMH의 CEO인 베르나르 아르노와 주주들이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공장식 생산을 지양하고 가내 장인 수공업에 가까운 형태를 고집하기 때문이다. 다른 기업의 경우 서드파티 외주 공장의 주문을 취소해버리면 되지만(물론 이것도 일종의 갑질이라서 말이 많다.) LVMH는 그러지 못하는 것
H1 기준 LVMH 매출 중 패션 및 가죽 제품의 비중은 약 44%다.

2. 케링 그룹:
매출 29.6% 하락해서 € 5.4B, 수익 53% 하락해서 € 272.6M, 운영 마진 17.7%
올해 하반기, '전망 불가'라고 대답
케링 그룹은 LVMH와 달리 서드 파티 제조공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이들에 대한 계약 중지로 운영 마진이 심각하게 하락하진 않음
H1 기준, 구찌와 입생로랑, 보테가 베네타는 각각 € 3,072M, € 681M, € 503M으로, 전년 동기대비 30%, 34%, 31% 감소
케링 그룹 전체 매출 중 구찌가 3/5 정도를 차지하는구나
6월에는 중국 및 전 세계 락다운의 완화로 매출이 조금 상승하는 추세

3. 에르메스:
매출 24% 감소해서 € 2488M, 수익 55.6% 감소해서 € 335M
에르메스의 경우 H1 2020 기준 전체 매출 중 Leather Goods and Saddlery(가방, 문구류, 마구용 제품, 작은 가죽 제품)이 51%, 레디 투 웨어(의류)가 22%, 실크 및 직물이 7%, 향수가 5% 정도의 매출을 차지. 역시 가죽 및 가방 장사가 오뜨꾸튀르 하드캐리 하는구나.
지역별 매출은 아시아 매출이 60% 이상이며 일본 제외한 아시아 매출이 48%. 중국만 따로 안보여주는 게 아쉽다.



킷캣 초콜릿 소송 전쟁, Dezeen
초콜릿 모양을 두고 길고 긴 트레이드마크 소송 4건을 소개한다.

1. 킷캣 vs. Kvikk Lunsj
킷캣과 같이 4개의 블럭으로 부서지는 형태의 초콜릿 Kvikk Lunsj는 노르웨이 제품으로, 1937년 처음에 등장했다. 킷캣은 1935년. 2년 차이다.
2002년부터 시작한 이 소송은 킷캣이 이긴 적도 있고, 다시 엎어져서 노르웨이 제품이 이긴 적도 있다. 2018년 유럽 법원 최종 결과는 '유럽 전역에서 트레이드마크를 획득할 정도로 모양이 독창적이지 않다'며 독일과 이탈리아 등 일부 유럽 국가를 제외하고는 Kvikk Lunsj도 동일한 형태로 판매 유지할 수 있도록 손을 들어줬다.

2. 캐드버리 vs. 네슬레
이 둘은 보라색을 트레이드마크로 사용 가능한지 여부로 2004년부터 싸웠다. 캐드버리는 초콜릿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팬톤 2685C 색상을 100년 이상 사용해왔는데, 2004년에 초콜릿 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군에도 같은 색상을 트레이드마크로 등록하려고 하자 네슬레가 태클을 건 것
이것도 법원에서 판결이 엎치락뒷치락하다가 결국 2013년에 '색상을 트레이드마크하는 것은 너무 모호하다'는 판결로 패소

3. Ritter Sport vs. Milka
Ritter Sport가 판매하는 정사각형 형태의 초콜릿 독점에 Milka가 '왜 너네만 정사각형 형태 초콜릿 판매할 수 있냐'라고 2010년부터 딴지를 걸었다.
2016년에는 Milka가 승소하여 얘들도 정사각형 초콜릿 판매하나 싶더니, 2017년 판결에서는 뒤집어졌다. 결국 올해 독일 고등 법원의 판결에 따르면 정사각형 형태의 초콜릿을 판매하는 것은 Ritter Sport만의 고유한 권리라고 판결이 났다.

4. 파운드랜드 vs. 토블론
2017년에 파운드랜드는 "트윈 픽스"라는 이름으로 토블론과 유사하게 삼각뿔 형태로 잘라지는 초콜릿을 출시하려고 했고, 이를 위해 토블론의 트레이드마크가 적절하지 못하다고 소송을 걸었다.
파운드랜드의 주장은 트윈 픽스의 초콜릿 모양은 영국 슈롭셔 지방의 Wrekin Hill 모양을 딴 것이고, 알프스 산맥의 마터호른 산 모양을 딴 토블론과는 다르다는 주장
결국 몇 번의 소송전 끝에 두 회사는 직접 협상에 돌입, 파운드랜드가 초콜릿의 모양을 비대칭적인 언덕 배열 모양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마스크 홀더 체인 악세사리, Dezeen
요새 한국에서도 마스크가 떨어지지 않게 목걸이처럼 줄로 연결해 두르고 다니는 것을 종종 보는데, 정말 어디에나 패션이 스며들 수 있다고 느끼는 기사다.
이 기사에서 소개하는 제품은 금과 은으로 만든 체인. 쥬얼리 디자이너가 만들어서 그런지 만듦새도 아주 훌륭하다.
사스키아 디에즈라는 디자이너인데, 검색해보니 국내에서도 패션 잡지에서 스타일링할 때 종종 소개되곤 하더라. 나름 인지도가 있는 쥬얼리 디자이너인듯 하다.
디자이너 홈페이지는 여기다.


 

PANDEMIC ERA


코로나19로 유럽의 관광객 매출이 99% 감소, QZ
  • 특히 명품 시장 매출 타격이 심각. 유럽으로 관광와서 명품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많기 때문
  • 버버리 CFO는 유럽 내 관광객 매출이 90% 하락했다고 발표
  • 중국 관광객이 특히 유럽 명품 소비의 큰 손. 중국인이 소비하는 명품 비용 중 중국 본토 밖에서 소비하는 비중은 약 70%이며, 이중 1/4가 유럽에서 발생
  • 한국과 일본의 해외 명품 구매도 높은 수준. 기사 내 그래프를 보면 중국과 한국, 일본이 본토 밖에서 소비하는 명품 비중이 각각 70%, 65%, 45%. 미국은 5%밖에 안된다.

미국 부자들이 코로나19로 성형 수술을 서두르고 있다, Town and Country Mag
  • 미국은 현재 잠시 격리 조치가 완화된 상태이나 언제 다시 격리 조치가 재개될지 모르는 상황
  • 이 때문에 완화된 지금을 틈타 성형 수술을 받으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 그리고 한 번 예약으로 여러 수술을 한꺼번에 받으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코 성형만 받는 게 아니라 그와 함께 광대 성형이나 쌍꺼풀, 지방 흡입을 함께 받고 싶다고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고
  • 뉴욕 지역의 성형 수술 병원은 역대 최고의 호황기를 맞이하는 중
  • 보톡스나 필러를 맞았던 사람들은 격리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추가 시술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이 기회를 틈타 많이 확보하려고 노력 중
  • 또한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얼굴의 홍조 현상이나 상처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수술을 받으려는 사람이 많아짐

버진 애틀랜틱의 미국 사업 부문이 파산 신청, The Verge
  • 코로나때문이지 뭐. 그런데 버진 애틀랜틱은 영국 회사이고 유럽 중심 노선이니 미국 노선 철수는 뭐 아주 크리티컬한 사건은 아니다.
  •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버진 애틀랜틱의 모회사인 Virgin Atlantic Ltd. 지분의 49%가 델타 에어라인. 사실상 미국 자본이 상당이 들어간 셈이다.

홍콩은 코로나19로 격리된 사람들을 위한 애완동물 보호시설을 운영, South China Morning Report
정부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현재 강아지, 고양이, 토끼, 친칠라, 햄스터 등을 포함해 39마리의 동물을 돌보는 중


 

IT & MEDIA


실존하지 않는 전문가 페르소나 네트워크가 중동 극우 매체에 가짜 뉴스를 작성하다, The Daily Beast
  • Raphael Badani라는 이름의 컬럼니스트는 Newsmax라는 우파 매체에서 활동한다. 그는 이라크가 이란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야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두바이를 칭송하는 글을 쓴다. 그는 '지정학 위기 컨설턴트, 인터렉티브 시뮬레이션 디자이너, 국제 관계 선임 애널리스트'라는 경력을 갖고 있으며, 노동청과 함께 일한 경력이 있다. Newsmax 뿐만 아니라 다른 우파 매체인 Washington Examiner, RealClear Markets, American Thinker. The National Interest 등에도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 그런데 이 Raphael Badani는 실존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 사람의 프로필 사진은 한 샌디에고 스타트업 창업자의 사진을 가져다 쓴 것이며, 그의 링크드인 프로필에 적힌 조지타운 대학 및 조지 워싱턴 대학 졸업은 모두 거짓이다.
  • Raphael Badani는 Daily Beast가 밝혀낸 19개의 가짜 프로필 중 한 명이다. 이들은 지금까지 46가지의 매체를 통해 90개의 오피니언 기고를 했다.
  • 이러한 가짜 페르소나 네트워크는 중동 지역에 대한 미국의 보수적 입장을 지지하는 글을 계속 기고해왔다.
  • 이들 페르소나는 반복되는 패턴이 있다: The Arab Eye와 Persia Now라는 사이트에 기고하는 경우가 많으며, 3월이나 4월에 이들 페르소나의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고, 그들 스스로를 유럽지역에서 활동하는 정치 컨설턴트나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소개한다. 학력 및 경력을 허위로 작성하여 링크드인 프로필을 만들고, 남의 사진이나 가짜 사진으로 프로필 사진을 설정한다. 그리고 이들 가짜 계정들은 서로의 작업물(기고문 등)을 보증하는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 재밌는 것은 이들이 사용한 프로필 사진 중 일부는 인공지능을 통해 만든 얼굴 사진이라는 것. 예전에 뉴스레터에서 소개한 적 있는 인공지능으로 얼굴을 합성해주는 This Person Doesn't Exist와 같은 사이트를 통해 만들었다.
  • 이렇게 가짜 사진을 이용하는 이유는 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 역추적을 막기 위함
  • 이렇게 조직적으로 보수진영을 옹호하는 가짜 저널리스트 활동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트위터 해킹 사건 용의자가 체포, NYT
  • 플로리다에 사는 17세 소년, 그래햄 이반 클라크(Graham Ivan Clark), 불우한 가정 환경, 10살 때부터 게임 마인크래프트에서 사기를 시작했다.
  • 15세에 온라인 해커 포럼에 가입, 16세에 비트코인의 세계에 발을 들여 약 87만 달러 비트코인 사기에 가담했다.
  • 이번 트위터 해킹은 최소 2명 이상과 함께 저지른 범죄다. 클라크는 이번 사건 뿐만 아니라 30개의 중범죄 혐의를 받는 중이다.
  • 클라크의 부모는 클라크가 7세 때 이혼, 둘 다 이번 사건에 대한 인터뷰 요청을 거절
  • 지인의 증언에 따르면 감정 기복이 심하며, 대수롭지 않게 법을 어기는 일에 가담
  • 2016년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마인크래프트의 폭력적인 버전인 Hardcore Factions 장르를 중심으로 게임 방송을 진행
  • 마인크래프트에서 희소한 게임 아이디나 게임 아이템 판매 사기를 많이 저지름
  • 2019년에는 클라크가 가담한 비트코인 사기로 Gregg Bennett이라는 이름의 투자가로부터 아마존 계정, 이메일 계정, 비트코인 164개를 탈취
  • Bennett의 말에 따르면 이후 미국비밀경호국(Secret Service)으로부터 범인을 검거했으나 미성년자라서 체포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들었다고. 비밀경호국은 이 사건 관련 인터뷰에 응하지 않음
  • 클라크는 플로리다에서 아주 부유한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짐. 공원이 보이는 발코니가 있는 콘도에 거주하며, 최첨단 게이밍 장비 셋업, 보석이 박힌 롤렉스를 차고 유명 디자이너의 스니커즈를 신고 하얀색 BMW 3 시리즈를 몰고 다녔다고
  • 진술서에 따르면 이 17세 소년은 현직 트위터 직원에게 자신도 트위터 직원이라고 사칭, 사용자 정보 포털에 접근할 수 있는 크리덴셜을 확보하여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 해커 포럼인 OGUsers라는 사이트를 통해 공범자를 모집했으며, 공범자들은 "@w"와 같은 희소한 트위터 계정을 사려는 사람과 연결, 클라크는 탈취한 크리덴셜로 계정 소유자 정보를 바꾸는 방식으로 일을 진행하였으나, 클라크는 구매자로부터 돈을 받은 후 다시 소유자 정보를 원상 복귀 시켜서 사기를 침
  • 온라인을 통해 클라크를 알던 사람들은 이번 체포가 그리 놀랍지 않다고 이야기. "클라크는 정말 자기 자신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다."

유니버설 픽쳐스가 극장 윈도우 정책을 90일에서 17일로 단축, NYT
영화의 윈도우 정책이란 극장에서 상영한 영화가 다른 채널(블루레이, DVD, 스트리밍 등)을 통해 유통되기까지 일정 기간만큼 유예하는 정책으로, 극장가 수입을 보전하기 위한 정책이다.
영화 제작 및 배급사인 유니버설 픽쳐스와 미국 내 영화 체인인 AMC Entertainment가 이 기간을 종전의 90일에서 17일로 단축하기로 합의. AMC는 미국엣 8,000개 이상의 극장을 운영하는 초대형 체인으로, 이 결정은 다른 극장 체인의 윈도우 정책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90일 윈도우 정책은 오랜 기간 헐리우드 영화계에서 지켜져온 정책으로 이번 단축은 영화 산업의 지각 변동으로 이어질 것이다.
코로나19로 닫은 극장이 많아서 아직 이 규칙이 바로 적용되는 영화는 없으나, AMC는 8월 중순에는 영화관을 다시 오픈할 것으로 전망한다. AMC와 유니버설은 미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개봉에도 이 규칙을 적용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극장 입장에서 윈도우 정책 기간을 줄이는 것은 자신들 수익 보전에 문제가 될텐데 왜 이러한 결정을 했느냐하면 지난 몇 달의 사건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 AMC는 지난 4월에 유니버설 스튜디오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유니버설의 영화를 보이콧하겠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그 이유는 코로나19로 극장들이 닫은 기간에 유니버설이 극장 상영 없이 영화를 스트리밍으로 개봉했기 때문에. "트롤: 월드 투어"는 48시간 대여에 $20 가격으로 온라인 개봉했으며, 개봉 후 3주만에 아이튠즈와 아마존 프라임, 컴캐스트 케이블 등을 통해 1억 달러 매출을 기록
  • 유니버설과 같은 스튜디오는 스트리밍이나 VOD 채널을 통해 발생하는 매출의 80%를 가져가며, 영화관을 통해 발생하는 티켓 가격의 50%를 가져간다.
  •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AMC와 유니버설은 생각을 바꾸고, 유니버설은 윈도우 정책 기간을 단축하는 대신 온디멘드로 시청하며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AMC에게도 할당해주기로 약속. 구체적인 할당이 얼만큼인지는 공개되지 않음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을 원하는 이유, The Verge
  • 요새 미국에서 트럼프가 틱톡 사용을 금지시킨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이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 미국 사업부를 인수한다는 이야기, 그리고 트럼프는 인수하는 돈의 일부를 미국 정부에게 지불해야한다는 (근거도 없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 등등이 오가는 중이다. 그렇다면 왜 마이크로소프트는 틱톡에 관심을 두는 것일까?
  • 가장 큰 이유는 사용자 데이터. 마이크로소프트는 수년 동안 Xbox Live나 키넥트를 통해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려고 노력해왔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젊은 사용자들의 생태를 파악하기에는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심지어 수업용 보급품인 크롬북에 비해 뒤쳐져있다. 지메일이 지배적인 이메일 시장, 문서 도구는 구글 닥스를 사용하는 요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젊은 소비자에게는 필수 선택 요소가 아닌 셈이다.
  • 틱톡은 젊은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채널이다. 게다가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수년 동안 시도해온 소비자친화적 비디오 제작 서비스가 실패한 것을 생각하면 틱톡 인수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
  • 구글은 유튜브와 스테디아(구글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결합할 예정인데,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을 갖게 되면 xCloud(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중인 Xbox 중심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와 결합해 경쟁자로 떠오를 수 있다.

아마존은 코로나19로 크리스마스 시기보다 높은 실적을 달성, Amazon
  • 아마존의 2분기 실적 발표: 매출 889억 달러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상승
  • 작년 4분기 크리스마스 시즌이 있던 당시 아마존 매출인 874억 달러를 뛰어넘음
  • 이익은 52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두 배로 뜀
  • 계산해보니, Q1 2020 기준으로 아마존 전체 매출 중 온라인 스토어 매출이 절반, 서드 파티 서비스(커미션, 풀필먼트, 배송 등 셀러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20%, AWS가 12%를 차지. AWS가 생각보다 안 높네.

구글, 사상 첫 매출 감소, The Verge
  • 구글의 모회사 Alphabet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지난 2분기에는 매출이 조금 감소했다. 뭐 그렇다고 크게 줄은 건 아니다.
  • 총 매출은 $ 38.3B로 작년 동기대기 2% 하락했다.
  • 가장 큰 타격은 검색 엔진 부문의 매출 감소. 이번 2분기는 $ 21.3B, 작년 동기는 $ 23.6B

다음 아이폰은 몇 주 늦게 출시될 예정, The Verge
  • 아이폰 12(인지 뭔지 이름은 미정이지만)은 일반적으로 아이폰을 출시하는 9월보다 몇 주 늦게 출시될 예정이라고 애플이 공식 발표했다.
  • 다만 A Few Weeks 라고 해서 얼마나 늦어질지는 구체적으로 언급 안함

아마존이 3,000개 넘는 위성을 발사 예정이다, The Verge
  • 미국 FCC가 아마존의 카이퍼 프로젝트 진행을 승인, 이 프로젝트는 지구 궤도에 위성을 뿌려 인터넷망을 구축하는 것
  • 발사하는 위성의 수는 3,236개. SpaceX도 같은 종류의 프로젝트로 총 12,000개의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고, 지금까지 이미 500개를 발사했다.
  • 지구 궤도에 많은 위성이 올라갈 경우 천문학자들의 별 관측을 방해한다는 우려가 있다. SpaceX의 Starlink 프로젝트로 올라간 위성들이 밤하늘에 기차놀이하는 이 영상을 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간다.

넷플릭스가 올해 에미 어워드 최다 후보 신기록 경신, NYT
  • HBO의 "워치맨"은 26개 부문 후보에, 아마존프라임의 "The Marvelous Mrs. Maisel"은 20개 후보에 오름
  • 전체 후보 중 넷플릭스 작품이 받은 후보의 개수는 총 160개로, 작년 HBO가 107개 후보를 받은 기록을 훌쩍 넘어버림
  • 디즈니플러스의 스타워즈 세계관 스핀오프인 "더 만달로리안"은 드라마 부문 후보를 포함해 총 15개 부문 후보에 오름
  • 애플TV플러스가 만든 "The Morning Show"는 제니퍼 애니스톤을 포함하여 배우상 부문 6개 카테고리 후보에 오름

그리고 이번 에미상 후보에는 역사상 가장 많은 흑인이 후보에 오름, Variety
  • 전체 배우 후보 중 34.3%, 전체 102명의 수상자 중 35명의 후보가 흑인
  • 나 굿 플레이스에 나온 판사인 Maya Rudolph 배우 좋아한다. 너무 웃긴 배우, 표정만 봐도 웃음이 나온다.

코로나 시대의 극장 흥행: 재상영, QZ
  • 코로나19로 인해 헐리우드 스튜디오들이 새로운 작품 개봉을 미루면서 전 세계 극장들은 상영할 영화가 없다.
  • 특히 다른 나라보다도 미국 본토의 극장들이 오픈하지 않은 덕분에 헐리우드 스튜디오들이 신작 개봉을 꺼리는 상황이다. 미국은 자동차극장이나 아주 적은 수의 독립 극장 정도만 오픈한 상태
  • 이에 따라 옛날 고전 영화 재상영을 시작했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 5위 중 4개가 재상영 영화: 구니스, 쥬라기 공원, 백투더퓨쳐, 그리스. 슬픈 것은 이중 그 어떤 영화도 15만 달러 이상 매출이 나온 게 없다.
  • https://www.boxofficemojo.com/
  • 중국도 재상영 콘텐츠가 흥행 중. 8월 2일 주말 기준 중국 박스오피스 1위는 인터스텔라로, 260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 중국은 8월 14일에 4K 버전으로 해리포터 1편을 재상영할 예정이다.

SpaceX의 크루 드래곤이 지구 무사 귀환, The Verge
  • 이제 SpaceX는 ISS로 발사 및 귀환까지 모두 성공했다. 우주 개발 역사에 큰 한 획이 그어졌다.
  • 재밌는 것은 캡슐이 바다에 떨어지고 배가 이들을 구해주길 기다리는 동안 우주비행사 Doug Hurley와 Bob Behnken은 위성폰을 이용해서 장난 전화를 걸었다고.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장난전화를 걸었는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SpaceX의 프로토타입 로켓 시범 이륙 영상, YouTube
  • Starship이라는 이름의 로켓은 SpaceX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로켓으로 재활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생긴 건 마치 거대한 은색 물탱크나 조명탄처럼 생겼다.
  • 150미터까지 상승했다가 다시 고대로 지상으로 내려오는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 얼마 전 SpaceX가 ISS에 보낸 로켓은 Falcon 9이라는 이름의 로켓이고, 지금 이 영상의 Starship은 그 다음 세대로 개발 중인 것이다. 지구 궤도 뿐만 아니라 달이나 화성을 너머 먼 거리까지 운용하려는 계획으로 개발 중이다.

페이스북이 (또) 새 서비스를 내놓았다, E.gg
  • E.gg라는 이름의 이 웹사이트는 마치 예전 텀블러 감성 다시 가져다놓은 것 같다.
  • 써보고 싶은데 Waitlist에 등록해야 초대해준다. 언제쯤 초대장을 받을 수 있을라나
  • 어떤 콘텐츠가 올라오는지 알고 싶다면 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들어가보면 된다.

엘론 머스크, "내 트위터 DM으로 오는 내용은 대부분 개그짤이다.", The Verge
  • 위에서 소개한 트위터 해킹 사건으로 인해 엘론 머스크의 트위터 계정도 피해를 입었다. (그냥 이 김에 삭제시켰어야하는데...)
  • 그리고 이 해킹으로 DM 내용이 외부에 유출되었을 가능성도 이야기되는 중. 이에 대해 엘론 머스크는 '내 DM으로 오는 것들은 대부분 개그 밈(meme)일 뿐'이라며, 외부로 공개되어도 크게 걱정할 거리가 없다고
  • 또한 비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갖고 있으며, 이 계정을 운영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보낸 링크를 눌러보기 위함이라고 한다.

버진 아틀랜틱이 상업용 우주선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 Designboom
버진 아틀랜틱은 상업용으로 우주 항공 노선을 개발중인 회사다. SpaceshipTwo VSS Unity라는 이름의 기체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요새 나오는 최첨단 물안경 FORM
이 영상을 봐라. 물안경에서 HUD 기능으로 타이머, 이동 거리 측정, 수영 페이스 측정, 심박수 측정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이 직원 재택 근무를 2021년 여름까지 연장, WSJ
코로나땜에 내년 7월까지는 집에 있으라고 했다고


 

SCIENCE & NATURE


심해아귀 물고기는 기상천외한 섹스를 한다, NYT
  • 수컷이 여성의 몸에 물리적으로 접착하여 영구 기생하는 것
  • 성적 기생(sexual parasitism)이라고 불리는 이 행위는 단순히 단단히 붙들고 있는 게 아니라, 아예 수컷의 입이 암컷의 배에 마치 녹아서 붙어버리는 것과 같다. 혈액과 세포 조직이 모두 합쳐지는 것이다.
  • 심지어 1:1로 매칭하는 것이 아니라, 일처다부제 형태로 여러 수컷을 달고 사는 암컷도 있다. 최대 8마리의 수컷을 달고 사는 암컷도 발견되었다고. 심해아귀는 암컷이 수컷보다 약 60배 크다.
  • 하지만 두 개의 다른 생물이 서로 합쳐지는 것은 상당한 면역 체계의 긴장을 초래한다. 장기 기증을 받았을 때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척추 동물은 기본적으로 외계로부터 들어온 이물질을 적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심해아귀는 면역 시스템의 일부를 버리는 방법을 선택했다. 이들은 항체와 T 세포 생산 능력이 없다. 이 둘은 면역 체계에서 자신의 몸과 외부로부터 들어온 외계 물질을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 면역 체계의 일부를 포기했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할 것 같다는 의문이 있는데, 과학자들은 항체와 T 세포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외부 위협으로부터 살아남는 것 같다고 추정
  • 영구적으로 기생하는 수컷은 아주 불쌍한 몰골이 된다. 고환을 제외한 대부분의 신체 기관이 퇴화하여 마치 암컷의 몸에 달라붙은 정자 가방의 역할을 한다.
  • (모든 심해아귀가 이러한 성적 기생의 형태를 보이는 것이 아니다. 일부는 1:1로 성적 기생의 형태를 보이거나, 또 다른 일부는 일시적 기생 후 다시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

자외선에 대해 알아보자, QZ
  • 자외선은 3가지 종류가 있다. ABC로 이름을 붙여 UVA, UVB, UVC 이렇게 세 가지인데, UVC는 오존층을 통과하지 못한다. UVA는 우리 피부에 닿고, UVB 대부분은 오존에 의해 흡수되지만 일부는 지표로 떨어진다.
  • 지표에 쌓인 눈에 반사되는 햇빛은 인간이 받는 자외선 강도를 두 배로 증가시킨다.
  • 구름이 낀 날에도 자외선의 80%는 구름을 통과한다.
  • 특수처리된 우산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양산은 자외선을 차단하지 못한다.
  • UVB는 피부가 벌겋게 만드는 주요한 요인으로 표피 세포를 손상시키고 피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 SPF(Sun Protection Factor)는 UVB를 얼마나 차단하느냐를 알려주는 수치다. SPF15 제품은 UVB의 93%까지 차단, SPF100은 99%까지 차단한다. 사실상 SPF50 위쪽으로는 자외선 차단에 큰 기능적 차이가 없다.
  • 하지만 이러한 SPF 수치는 UVA에는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는다. 피부 표면에만 닿는 UVB와 달리 UVA는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뚫고 들어오며 콜라겐과 탄력 조직을 파괴한다. 이곳은 피부가 검어지는 세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기계 태닝을 할때 UVA 광선을 쪼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 태닝한 피부가 건강해보인다고 하지만, 사실 이것은 DNA가 파괴되었다는 징후다.
  • 모든 사람이 선크림을 바를 필요는 없다. 현재의 자외선 차단 제품은 백인 평준화가 되어있으며, 피부색이 어두우면 오히려 선크림을 바를 경우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비타민이 결핍될 수 있다.
  • 영어에서는 선크림 바른다는 것을 'wear sunscreen'이라고 표현한다.
  • 태닝하러 가고 싶다.
 

ART, DESIGN, FASHION, CULTURE


뮬란이 9월 4일 디지털로 개봉한다, The Verge
  •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개봉. 하지만 코로나19가 심하지 않고 디즈니 플러스가 서비스하지 않는 다른 국가에서는 극장 개봉한다. 한국도 9월 4일에 극장 개봉하려나?
  • 그런데 이미 디즈니 플러스를 10달러 내고 구독하는 사람도 뮬란을 보기 위해서는 30달러를 추가로 내야한다. 30달러 내면 디즈니 플러스 구독을 유지하는 한 무제한으로 반복 시청 가능하다.
  • CEO 밥 차펙의 말에 따르면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가 아니어도 30달러를 내고 볼 수 있는 것처럼 암시했으나, 정확한 방법은 밝히지 않았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버질 아블로와 협업을 발표, Wall Paper
  • 거 버질 아블로 그만 좀 해라 뭔 협업특화 전문인이여...
  • 메르세데스 벤츠의 디자이너 Gorden Wagener와 버질 아블로가 협업하여 재디자인한 G클래스 SUV를 공개 예정, 2020년 9월 8일 발표
  • Project Geländewagen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실제 자동차를 만드는 게 아니라 프로토타입 디자인 정도를 만들어보는 것. 다만 실물 크기의 레플리카를 만들어 경매로 판매하고 수익금은 예술 진흥을 위해 기부 예정

테슬라 디자이너가 만든 더 나은 초콜릿 칩 디자인, Bloomberg
  • 네모난 다이아몬드 형태. 이렇게 생겼다.
  • 초콜릿 쿠키 안에 들어있는 알알이 박힌 그 초콜릿 칩을 말하는 거다.
  • 테슬라의 시니어 산업 디자이너가 사이드 프로젝트로 만든 초콜릿 칩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한다.
  • 지금까지의 초콜릿 칩은 제조사 측면에서 대량 생산에 적합하게 만든 디자인이기 때문에, 이를 뒤바꿔서 소비자 입장에서 더 맛있게 초콜릿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한다.
  • 테슬라의 시니어 디자이너씩이나 되서 자동차 디자인은 안하고 사이드 프로젝트나 하니까 테슬라 차 모양이 다 그따위로 못생겼지...

이집트가 피라미드는 외계인이 지은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엘론 머스크를 초대, BBC
  • 엘론 머스크 이 트위터 관심종자가 또 트위터에서 "피라미드는 분명히 외계인이 지은 것이다"라고 씨부려서 전 세계 음모론자들이 신나하는 중
  • 이에 대한 응답으로 이집트 외교부 장관이 트윗으로 엘론 머스크를 초대, 피라미드 무덤이 인간에 의해 지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답변
  • 이에 머스크는 아후 트윗으로 피라미드가 인간이 지은 것임을 인정하는 트윗을 올림

이번 주 멋진 이미지: 복원된 이탈리아 루카의 한 예배당, Designboom
이 사진을 봐라. 1638년에 지어진 예배당으로 내부가 엄청나게 많은 바로크 회화로 덮여있다.

요즘 뜨는 인스타 계정: 태국의 한 노부부가 운영하는 세탁소, Instagram
83세와 84세 두 노부부의 자연스럽고 유쾌한 표정과 패션 센스


 

SOMETHING ELSE


코닥이 제약업을 시작하다, WSJ
  • 미국 정부로부터 7억 7천만 달러를 융자받아 제약업을 시작한다.
  • 미국 정부가 돈을 빌려주는 근거는 Defense Product Act라는 법인데, 이는 미국 내 의약품 생산을 늘려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함이다.
  • 코닥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포함한 몇몇 약품을 제작할 예정
  • 코닥이 가진 화학용품 처리 시설은 제약업을 하기에도 알맞기 때문에 이 정부 사업을 진행하기에 적합하다.
  • 코닥은 빌린 돈을 향후 25년 이내에 갚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