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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mailchimp

뉴욕타임스의 성공이 저널리즘을 망친다 📰

Yun's Daily Life


가볼 만한 곳 추천 (나도 다 안가본 곳이다.)
인왕산 대충유원지에서 멋진 조명을 봤는데, 가구 및 조명 제작 스튜디오 원투차차차에서 만든거더라.

 
의류 브랜드 COS 좋아하세요?
할인 코드 쏩니다: COS10MT
COS 온라인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마침 웹사이트가 점검중이었음.
그런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며, 기다리는 당신을 위해 10% 할인 코드를 드릴게요.'라고 하며 알려주더라.
난 장바구니에서 코드 입력하니까 할인 되는데, 혹시 안되면 내 책임은 아님… 



이번 주 발견한… 

이번 주 발견한 가장 멋진 영상: 아폴로 13호가 찍은 달의 4K 영상 (2'24")
  • 이미 알고 있듯 달에 착륙하지 못하고 가까스로 지구로 귀환한 아폴로 13호는 지구로 돌아오기 위해 달을 한바퀴 돌고 왔다.
  • 이 과정에서 찍은 달의 모습을 4K 영상으로 디지털 복원하여 공개했다. 존멋탱이다.
 
  • Richard Littler라는 작가 겸 디자이너가 만든 가상의 영국 마을이고, 이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Scarfolk Council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게시하고 있다. 이 마을은 사회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70년대 이후 발전하지 않았다는 설정이다.
  • 이 작품(?)이 대단하다고 느낀 이유는 작가가 생각하는 가상 마을의 세계관을 포스터, 책표지, 광고 전단지, 텔레비젼 영상 화면 등으로 전달하는 표현력이 일품이기 때문이다.
  • 70년대 교외 지역에서 횡행하던 전체주의, 인종차별, 성차별, 오컬트 등을 해학적이면서도 기괴한 풍자로 그려낸다. 사용하는 서체나 Starfolk Counsil의 로고까지도 찰떡이다.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단한 하이테크가 꼭 필요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 종이 티켓에 좌석 번호를 타공하여, 어두운 극장 속에서도 타공된 구멍으로 비치는 극장 스크린 불빛으로 자신의 자리를 알 수 있게 한 방법이다.
  • 물론 모바일로 극장에 들어가기 전 좌석 번호를 확인하는 요즘 시대와는 조금 맞지 않지만...

이번 주 피식했던 이미지: 한 이스탄불 작가의 꼴라주 작업
  • 쿠엔틴 타란티노가 발 페티시 있는 걸 천지창조로 패러디했다.

이번 주 발견한 최고의 구림: BMW 새 로고
  • 1917년에 정립된 엠블렘이 가장 크게 바뀐 셈
  • 구리다. 왜 가독성이 떨어지게 만드는 것인가
  • 요새 유행인 플랫 디자인,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따라한 격
  • 플랫하게 가는 건 이해한다고 쳐도, 바깥쪽 검정색 원을 없앤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 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진다.
  • 자동차에 붙어있는 실물 사진을 보면 뭔가 자동차가 한없이 가볍고 장난감같아진 느낌.

Yun's Feed 040



이번 주 가장 흥미로웠던 글

#1. 뉴욕타임스의 성공은 저널리즘의 발전에 해를 끼친다, NYT

  • 참 뉴욕타임스 씩이나 되니까 이런 칼럼을 쓸 수 있구나 싶다.ㅋㅋㅋ
  • 이 글은 버즈피드 뉴스의 초기 설립 편집장인 Ben Smith가 NYT의 미디어 칼럼니스트로 부임하면서 쓴 첫 글이다.
  • Smith는 2014년 뉴욕타임스의 아서 그렉 설츠버거를 버즈피드로 영입하려고 했다. 그러다 2020년이 되니 Smith가 뉴욕타임스에서 일하게 되었다. (설츠버거 집안은 뉴욕타임스를 대대로 소유하고 있으며, 2018년 아서 그렉 설츠버거는 NYT의 발행인이 되았다.)
  • 글의 요지는 NYT가 현존하는 모든 최고의 언론 인재를 다 흡수하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게 되면서 분야를 막론하고 단 하나의 거대 기업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에서 아주 니치한 미디어가 아닌 이상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는 이야기.
  • 뉴욕타임스의 구독자 수는 WSJ, WaPo, 가넷 미디어(미국의 지역 미디어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구독자 수를 합친 것 보다도 많다.
  • 미국의 저널리스트 종사자 숫자는 점점 줄고 있으며, 현재 전체 숫자가 20,000에서 38,000정도라고 추정하는데, 뉴욕타임스는 1,700명의 저널리스트를 고용하고 있다.
  • 과커, 리코드, 쿼츠 등의 우수한 에디터들을 모두 뉴욕타임스가 데려갔다. Politico(정치 전문지)의 초기 핵심 인물도 데려갔다.
  • 글의 필자인 Ben Smith는 평생을 뉴욕타임스와 경쟁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제 자신도 뉴욕타임스에서 일하고 있다.
  • 2016년 Axios를 시작하며 디지털 구독 모델을 준비하는 설립자 Jim VandeHei는 뉴욕타임스가 독점기업이라고 말한다. (Axios는 현재 네이티브 광고와 스폰서 뉴스레터로 매출을 내고 있다.)
  • Hollywood Reporter를 만든 Janice Min은 뉴욕타임스의 존재가 다른 언론사가 디지털 구독 모델을 만드는 데 장애물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헐리우드에서 넷플릭스의 존재감 같다고.
  • 2014년 인쇄 매체 광고가 몰락하기 시작할 때, NYT와 같은 글로벌 뉴스 매체가 디지털 구독 모델만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은 백일몽처럼 느껴졌다. 미디어 업계의 모든 사람들이 미친 짓이라고 이야기했고, NYT의 투자자들도 난색을 표했다.
  • 현재 미국의 저널리즘은 계속 어려운 상황이며, 미국 대통령의 진보 언론에 대한 견제가 심해졌지만 NYT 주식은 거의 세 배 정도 뛰었다. 2014년 이후 NYT는 뉴스룸에 400명의 인력을 고용했으며, 리포터 대부분의 초봉은 104,600달러다. (1억이 넘네. 와 쎄다..)
  • 심지어 NYT는 이제 오디오 시장도 지배하려고 한다. 3억 다운로드 넘게 기록한 팟캐스트 Serial을 만든 스튜디오를 사려고 논의를 진행 중. Serial은 7500만 달러 가치라고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다.
  • NYT는 이미 뉴욕타임스의 저널리스트와 인터뷰하는 형식의 The Daily 팟캐스트를 운영중, The Daily는 무료이며 광고 매출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다. 2018년 6월 기준 The Daily는 주간 110만 다운로드 기록 중.
  • The Daily에 이어 NYT가 Serial을 갖게 될 경우, NYT는 새로운 구독 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 마치 팟캐스트계의 HBO가 등장할 수 있는 셈이다. (현재 NYT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상품은 기사 무제한 열람 상품, NYT Cook 상품, 낱말퍼즐 상품 세 가지가 있다.)
  • 설츠버거는 NYT가 언론 독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케이블 뉴스와 같은 경쟁사도 있으며, 미국인들은 2개 이상의 뉴스를 구독하기 때문에 자신들만이 시장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 CEO인 Mark Thompson은 NYT가 몰락하고 있는 지역 저널리즘을 돕기 위해 길을 모색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비행기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다른 사람의 산소 마스크 끼는 것을 돕기 전에 나부터 껴야한다.'라고 이야기.
  • NYT가 미디어 산업 내에서 끼치는 영향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제 미디어들이 문화적/이데올로기적 전투를 할 때 NYT가 기준이 되어버렸다. 예를 들면 트럼프 대통령이 거짓말을 했다고 보도할 것이냐에 대한 기준이다.
  • 예전이라면 NYT와 같은 레거시 미디어가 '뉴미디어'에서 힘을 못쓴다고 이야기했겠지만, 이제는 뉴미디어가 잘하던 것을 더 잘하고 있다. NYT의 패션 섹션인 Style은 과커보다 세련되었다. 오피니언 섹션은 The Atlantic의 정수를 모아둔 느낌이다. 매거진 섹션을 통해 인종문제와 미국 역사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있다.
  • 소비자인 내 경험에서 비추어보아도 NYT는 어마어마하다. 일단 구독료가 1주 2달러로, WaPo(1달 10달러), 비즈니스위크(1달 10달러), WSJ(1달 10달러), Quartz(1달 15달러)보다 묘하게 싼데, NYT가 커버하는 커버리지는 더 넓다.

#2. 와이파이도, 기지국 신호도 잡히지 않는 미국의 침묵의 마을, NYT
  • 웨스트 버지니아 주, Green Bank라는 마을. 인구는 143명인 이곳의 십대 아이들은 틱톡 비디오나, 스냅챗, 인스타그램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이 마을의 고등학생인 Charity Warder는 아이폰을 쓰지만, 주로 계산기와 시계 용도로 사용한다.
  • 전화는 유선 전화만 사용 가능하다. 인터넷을 쓰려면 랜선이 연결되어 있는 데스크탑 컴퓨터를 이용한다. 유튜브 비디오 하나를 로딩하는 데 1분이 걸린다.
  • 이 지역이 이렇게 조용한 이유는 Green Bank Observatory,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라디오 망원경이 있기 때문이다.
  • 초민감한 이 망원경에게 간섭이 일어나는 신호를 차단하기 위해, 미국 연방 정부는 1958년 약 33,700 제곱킬로미터 영역을 National Radio Quite Zone으로 만들었다.
  • 이 망원경의 성능은, 예를 들자면 '토성에다가 비행기 모드로 폰을 두고 와도 감지할 수 있다.'
  • 이 관측소 16 km 이내에 위치한 곳에서는 추가 제약이 걸린다. 페러데이 새장과 같이 전파를 차단하는 상자 속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블루투스 기기와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수 없다.
  • Green Bank를 방문하면 마치 타임워프로 과거로 간 것 같다. 공중전화 박스가 곳곳에 있으며, 도로에 감시카메라 대신 보초를 서는 경비가 있다. 종지 지도를 아직도 사용한다. 이 곳에서는 21세기 미국인의 삶을 지배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로 인한 피로가 없다.
  • 십대의 소셜 미디어 이용과 정신 건강 문제에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속속들이 나오는 가운데, Green Bank에서의 십대 생활은 디지털 피로에 노출되지 않은 독특한 본보기를 보여준다.
  • 이 마을의 학생인 Charity는 친구들과 옛날 방식으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유선전화나 면대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다보니 학교에서 진행하는 사이버불링 세미나는 필요 없이 느껴질 정도.
  • 물론 안좋은 점도 있다. 도로에서 자동차가 퍼지면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인터넷이 느린 것은 학생들이 자주 불평한다. 인터넷으로 시험을 치르는 것이 아주 어려웠다고.
  • 종종 외부인들이 현대의 삶에서 탈피하기 위해 이 곳을 방문하기도 한다. 전자파가 몸에 안좋다고 믿는 (멍청한) 사람들이 이 곳을 방문하기도 한다.

The Pandemic Era

  • 역시 1984 감시국가 현대판...
  • 중국 정부가 자국민에게 그들이 지하철 역이나 쇼핑몰, 다른 공공 장소에 가도 괜찮은지 알려주는 앱을 설치하도록 강요. 감염 위험이 있는 곳에 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 하지만 앱 데이터를 까보니 단순히 이러한 정보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의 위치 정보,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경찰에게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 전염병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 남아있을 수 있는 자동화된 사회 통제 시스템인 셈
  • Alipay Health Code라는 시스템을 통해 각 개인에게 색깔 코드를 부여. 그린, 옐로우, 레드를 통해 자유롭게 돌아다녀도 되는지, 격리되어야하는지를 안내
  • 하지만 이러한 색깔 코드를 부여하는 명백한 기준이 없음. 이유도 모른 채 집안에 격리되어 있으라고 지시받을 수 있다는 뜻. 더군다나 경찰에게 정보가 전송될 수 있다는 것은 서비스 어디에도 명기되어 있지 않음
  • 중국이 이렇게 감시 도구를 자연스럽게 국민들의 일상에 끼워넣는 시도는 예전에도 있었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상하이 엑스포 때에도 감시 도구를 배포한 적이 있다고

중국의 메신저 앱 위챗은 코로나19 관련 키워드를 검열 중, The Verge
  • 적어도 올해 1월 1일부터 감시하기 시작
  • 코로나19 관련된 기사를 다른 상대에게 보낼 때 특정 기사들이 전송되지 않는 것을 발견
  • 검열되는 텍스트 중에는 감염증에 대한 사실 정보, 중국 정부의 전염병 정책, 초기에 심각성을 알렸던 의사의 이름인 리웬리왕 등이 있다.

인도 정치인들의 코로나19 관련 가짜정보를 퍼뜨리고 있다, QZ
  • 집에서 격리되어 꼼짝않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CareKit을 보냄
  • 구성품은 마스크, 손세정제 등의 위생용품, 과자, 커피, 초콜렛 등의 간식, 그리고 10.2인치 아이패드!
  • 동봉된 편지에는 감동적인 메시지와 함께 온라인을 통한 아이들 교육, 그리고 시간을 때우기 위해 아이패드를 사용하라고 언급
  • 이에 덧붙여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 직원들을 위해 상담 및 카운셀링을 준비 증이라고.

이미 스포티파이에 제목에 "coronavirus"를 포함한 노래가 65개 이상 등록되었다, QZ
  • 옛날 전통적인 음악 시장이라면 아티스트가 특정 사건에 빠르게 반응하여 음악을 만들고, 녹음하고, 콘서트를 하거나, 음반을 배포하는 것이 어려웠다.
  • 하지만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 덕분에 이러한 과정이 간소해졌다. 스포티파이 CEO의 말에 따르면 2019년 초 기준으로 하루에 40,000 곡이 새롭게 등록된다고 한다. 1년이면 1400만 곡인 셈이다.
  • 코로나19 사태가 터진지 이제 약 3개월 정도 지난 현재, 3월 3일 기준으로 스포티파이에 "Coronavirus"를 포함한 제목의 노래가 65개 올라와 있다. (covid19, covid-19를 포함하면 7개가 추가된다.)
  • 이러한 곡 대부분이 큰 인기를 끄는 곡은 아니지만, 멕시코 음악을 만드는 Mister Cumbia의 "La Cumbia Del Coronavirus"라는 곡은 10만회 이상 재생되었다. 가사로 사람들에게 손을 잘 씻고 대면 접촉을 피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Quartz에서는 요새처럼 격리된 생활을 하는 시기에 짜파구리를 만들어 먹어보라고 추천한다, QZ
  • 영화 속 짜파구리는 영미권에서 Ram-don이라고 번역되었다. "짜파구리"를 이해할 수 없으니 영문 자막 번역가가 Ramen + Udon의 조합으로 퉁친 셈이다.
  • 기사에서 짜파구리를 영문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재밌었다:
    "The dish itself is fusion food, of sorts, combining two Nongshim noodle products: Chapagetti, Chinese-inspired jjajang ramen noodles, and spicy seafood-flavored Japanese-style udon, Neoguri. Each packet costs a few cents apiece."
  • 오스카 수상 이후, 뉴욕의 한국 레스토랑에서는 이 짜파구리를 25달러에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코로나19 관련 유튜브 영상에는 노란딱지가 붙는다, The Verge
  • 노란딱지는 해당 영상으로 광고 수익을 낼 수 없다는 것을 의미
  • 가짜 뉴스에 대응하기 위한 유튜브의 대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 글로벌 IT 기업들은 무얼 하고 있나요?, The Verge
  • 페이스북: WHO가 공짜로 페이스북 광고할 수 있게 해줌. 필요한만큼 얼마든지 광고를 제공하겠다고.
    뿐만 아니라 CDC, UNICEF, 다른 국가의 보건 기관 등에게도 광고 크레딧 제공 예정
  • 구글: 원격근무를 돕기 위해 기업용 가입 고객에게 Hangout Meets 고급 기능을 제공. 250명 동시 통화, 10만 명에게 라이브스트림 가능
  • 마이크로소프트: 기업용 협업 솔루션인 Teams의 프리미엄 기능을 6개월동안 공짜로 제공

코로나19 때문에 중국의 대기 오염이 줄었다, The Verge
  • 클릭해서 사진을 보시길. 화석 연료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이산화질소의 발생량이 작년과 비교하였을 때 눈에 띄게 줄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재기의 독일어, QZ
  • Hamsterkauf: Hamstern(hoarding) + Kaufen(buy)
  • 햄스터가 볼 속에 먹이를 저장하는데에서 비롯된 단어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연기, Hollywood Reporter
  • 5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11월로 연기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되거나 취소된 국제 행사들
  • SXSW 2020 결국 취소원래는 3월 13~22일 예정이었다. 34년 역사 중 처음으로 취소되었다.
  •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3달 연기5월 23일에서 8월 29일~11월 29일로 변경되었다.
  •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 I/O 2020 취소 → 온라인으로만 진행원래 5월 12~14일 열릴 예정이었다.
  •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는 여름으로 연기되었다.
  • (애플을 제외한) 스마트폰 쇼 MWC가 취소되었다.
  • 페이스북 개발자 컨퍼런스 F8이 취소되었다.
  • 제네바 모터 쇼가 취소되고 온라인으로만 진행 중이다.
  • 부동산 마켓 컨퍼런스 MIPIM가 연기되었다.
  • 가구 박람회 살롱 드 모빌레가 연기되었다.
  • 조명 및 건축 분야 전시인 LIGHT+BUILDING이 연기되었다.
  •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게임대회는 원래 중국에서 진행하려고 했는데 → 한국으로 옮겼는데 → 이것도 취소했고 → 어떻게 될지 정하는 중
  • 애플은 보통 6월에 진행하는 WWDC를 3월에 공지하는데,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으는 중
  • 7월 예정된 도쿄 올림픽은 할까?

Science & IT

  • 209억 킬로미터 떨어진 보이저 2호에게 신호를 보내면 그 신호가 도달하는 데에만 하루 반이 걸림
  • 이렇게 멀리 신호를 보내기 위해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라디오 신호를 보낼 수 있는 안테나가 필요한데, 이것이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 (DSN)
  • DSN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하나, 호주 칸베라에 하나, 마드리드에 하나로 총 3개가 있으며, 지난 57년간 작동을 멈춘 적이 없음. DSN이 없다면 달보다 먼 위치에 있는 우주선과 통신이 불가능
  • NASA 뿐만 아니라 ESA(European Space Agency), 일본 및 인도의 우주 개발 프로그램, 아랍 에미리트도 DSN에 의존 중
  • 이번 주부터 11개월 동안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는 업그레이드 및 수리 예정인데, 이 때문에 태양계 전역에 분포한 우주선들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이 어려워질 것. (다만 수신은 가능)
  • 이러한 수리가 필요한 이유는 올해 여름 예정되어 있는 화성 미션들 때문에. 여름에 발사하는 4개의 우주선 중 3개는 지구와 통신하기 위해 추가적인 대역폭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DSN을 업그레이드하는 것
  • "인내"를 뜻한다.
  • NASA는 이름을 짓기 위해 "Name of the Rover" 콘테스트를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 28,000개 응모를 받음
  • 최종 후보인 다른 9개는 Clarity, Courage, Endurance, Fortitude, Ingenuity, Promise, Tenacity, Vision.
  • 7월에 발사 예정은 Perseverance 로버는 현재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준비 중. 2021년 2월 18일에 화성에 떨어질 예정
  • NASA는 97년 "패스파인더" 부터 아이들에게 바퀴달린 화성 탐사선의 이름을 짓도록 했다.
  • 지난 12월 시험발사한 무인 우주선 발사 기록을 살펴보니 중대한 결함이 발견
  • 첫 번째 결함은 타이머가 잘못 설정되어, 우주선이 로켓에서 분리된 후 적절한 타이밍에 추진하지 못하였고, 결과적으로 지난 12월 발사 대 ISS에 도킹하지 못했음
  • 두 번째 결함은 우주선이 지구 재진입할 때 작동할 스러스터(추진 장치)에 관한 것. 다행이도 작년 발사 당시에 실시간으로 문제를 발견해 고칠 수 있었는데, 만일 고치지 못했다면 지구 진입 도중 다른 파트와 부딪혔을 거라고.
  • 2024년 여성 1명과 남성 1명을 달에 보낼 예정
  • 3월 2일부터 모집 시작
  • 지원 자격은 아래와 같음
    • 미국 시민권 소지자
    •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
    • 제트기 파일럿 1,000시간 이상 또는 유관 분야 2년 이상의 전문 경력
    • NASA가 실시하는 신체 검사에 통과해야함
  • 작성 후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Fleets"라는 이름의 기능, 브라질에서 테스트 시작
  • 트윗과 다르게 Fleets는 좋아요나 리트윗, 답멘션을 보낼 수 없음
  • 인스타그램의 '스토리'와 같은 휘발성 콘텐츠 기능은 스냅챗에서 시작해 페이스북, 와츠앱, 유튜브 등에서도 적극 수용해오고 있다. 스포티파이도 이와 비슷한 기능을 시험중이고, 스카이프도 고려 중이다. 국내에서는 좀 덜 유명한 Match나 Bumble과 같은 데이팅 어플도 적용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우리가 먹는 음식이 독이 된다, Vice
  • 대기 중 CO2 농도가 증가하면 음식 안의 영양소인 비타민, 철, 아연, 단백질 등이 감소한다.
  • 영양소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가뭄으로 인해 식물 뿌리의 시안화수소가 많아지고, 이러한 음식을 섭취할 경우 몸이 뻣뻣하게 굳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보리, 수수, 아마, 체리, 사과 같은 음식도 물이 부족하면 열매 속에 독성 함유량이 높아진다.
  • 1930년대 스페인 내전 당시, 사람들은 가난 때문에 그라스 완두(grass pea)라는 구황작물을 많이 먹었는데, 이때문에 독성이 있는 아미노산을 과다섭취할 경우 발생하는 신경계 질환이 빈번했다. 근육이 약해지고, 걷ㅈ기 힘들고, 마비가 오며, 몸을 떨게 된다. 이는 194년대 초 스페인의 유행병으로 자리잡았었다.
  •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식물들은 대부분 소량의 독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이러한 식물을 적당량만 섭취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식량난이 생길 경우 과다 섭취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 이렇기 때문에 특히 가난이나 굶주림, 물 부족 국가의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를 겪는다.

버려지는 재료를 이용한 구부러지는 콘크리트, Designboom
  • 시멘트보다 친환경적
  • 콘크리트가 구부러질 필요가 있나? 생각했는데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서 건축할 때 사용한다고.
  • 부서지기보다는 구부러져서 무너지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셈

굿이어의 스스로 재생하는 타이어 컨셉, Designboom
  • 타이어브랜드 굿이어가 스스로 재생 가능한 타이어 콘셉을 공개
  • 생분해가 가능한 재질로 만든 이 타이어는 특수한 생물학적 물질로 만들었으며, 거미줄에서 영감을 받은 섬유로 이루어져 있음
  • 타이어 중앙에 캡슐만 충전해주면 마모된 타이어가 알아서 재생되는 방식이며, 도로 상태나 날씨 등에 따라서도 타이어가 적용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고
  • 뭐... 컨셉은 멋진데 컨셉 영상만 멋지게 내놓고 실제 시제품 못나오거나 나오기까지 엄청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일단 '오 이런게 있구나' 정도...

긴 숫자를 외우는 방법은? QZ
  • 각 숫자를 발음이 비슷한 다른 사물로 대체해서 기억하고, 그것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시각적으로 기억하는 것
  • 예를 들면 16180339에 등장하는 숫자를 one → bun, six → stick, eight → gate, zero → hero, nine → vine으로 기억하면,
  • "빵(bun)이 나뭇가지(stick)를 뛰어넘은 후, 다른 빵(bun)을 게이트(gate) 방향으로 차버리고, 영웅(hero)이 등장해 두 개의 나무(tree)를 뛰어넘은 후 덩굴가지(vine)에 걸려 넘어졌다."라는 식으로 기억하면 된다.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운영되던 외계인 탐사 프로젝트 SETI@Home이 종료된다, CNET
  •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미 20년동안 해왔다고 한다.
  • 간단히 설명하면 마치 비트코인 마이닝 같은 방식. 외계에서 탐사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엄청난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데, 이를 분담하기 위해 일반인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PC에 SETI@Home 프로그램을 설치해 컴퓨팅 파워를 헌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었다.
  • 99년부터 운영되던 이 프로그램이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중단한다고. 뭔가 괄목할만한 발견은 없었으며 지금까지 축적한 데이터를 종합하여 발표할 예정
 
  • 해상 무역의 골칫거리는 해적, 롤스로이스는 해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주 간단한 저차원 기술을 차용한다: 배가 올라타기 힘들게 만드는 것. 배 겉면에 올라탈 사다리도 없는, 곡선형의 배를 만드는 것이다.
  • 롤스로이스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비행기/선박 엔진이나 장비를 만들기로도 유명하며, 오랜 기간동안 무인 선박을 연구해왔다.
  • 참고로, 해가 지날 때마다 해적 소탕이 이루어지면서 요새 물리적인 해적 행위는 계속 감소중이라고 한다. 요새 진짜 위협적인 해적은 배의 시스템을 장악하는 해커라고.

자면서 라이브스트리밍으로 돈 버는 사람들이 있다, NYT
  • 최근 틱톡에서는 자면서 라이브스트리밍을 틀어두는 것이 유행
  • 한 틱톡 크리에이터는 자는 사이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라이브스트림을 방문했으며, 심지어 몇몇은 코인(별풍선 생각하면 된다)을 쏘고 가서 10달러 정도를 벌었다고 한다.
  • 다른 크리에이터는 자는 사이에 팔로워가 6,000명이 늘었다고 한다.
  • 이렇게 '자면서하는 생방'이 틱톡이 처음은 아니다. 2015년 YouNow라는 플랫폼에서 십대들이 #Sleepingsquad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잠자는 생방을 진행했었다. 
  •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는 원칙적으로 라이브스트리밍 도중 자는 것을 금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계속 시도한다. 돈이 되기 때문이다.
  • 2017년 한 트위치 스트리머는 자면서 받은 기부로 5천 달러를 벌었다. 일종의 프로그램을 통해 돈을 기부한 사용자는 스트리머의 방에 있는 스피커로 총소리나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 백파이프 오르간 소리 등을 낼 수 있는데, 시청자들이 스트리머를 깨우기 위해 기부를 한 것.
  • 2019년 1월에 한 스트리머는 방송 도중 실수로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팔로워 200명이 늘어났고, 해당 비디오는 트위치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비디오가 되었다.
  • 틱톡의 중국 버전인 Douyin에서는 지난 2월 1850만 명이 한 남자가 자는 라이브스트림을 보았다.
  • 현재 틱톡 라이브스트림 기능은 이미 1,000명의 팔로워가 있는 계정 중 일부에게만 제공되고 있다.

르노 자동차, 차 외형 모양이 변하는 콘셉 자동차 공개, Dezeen

현대자동차는 새까만 자동차를 컨셉카로 소개, Dezeen
 
  • Vaporfly는 작년 풀코스 마라톤을 2시간 이내로 주파한 엘리우드 킵초게가 신었던 신발의 상용화 버전. 작년 킵초게는 기록 당시 탄소섬유 판 3장이 들어간 Vaporfly 프로토타입을 신었고, 이후 장비빨로 기록을 깼다는 논란 때문에 세계육상연맹은 공식 경기에서는 '탄소섬유판 1장만 사용한 신발 밑창 두깨가 4cm 이하, 상용판매되는 신발만 착용 가능'으로 규정을 바꾸었다.
  • 킵초게가 기록을 달성한 것과 동일한 모델은 아니지만, 이 모델의 상용화 버전 격인 모델들이 마라토너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 Runner’s World 매거진에서 집계한 결과, 미국 예선 참가자 565명 중 404명이 이 Vaporfly 사촌격 되는 신발을 신었다.
  • 좀더 구체적으로 가장 많이 신은 모델은 ZoomX Vaporfly Next%, Air Zoom Alphafly Next%, Zoom Vaporfly 4% Flyknit 세 가지 모델.
  • 여기에 더불어 나이키가 원하는 참가자들에게 꽁짜로 Alphafly Next%를 지급해주는 것도 한몫했다.
  • 웃기는 것은 나이키가 아닌 스포츠 브랜드에게 스폰서를 받는 선수들이 나이키 신발을 신지 않은 것처럼 로고를 가리려고 노력했다는 것. 신발을 검정색으로 칠한 사람도 있고, 나이키 로고 위에 아디다스 로고를 덧댄 사람도 있다. Diadora 브랜드 로고를 붙인 사람은 꽤 정교할 정도다.
  • 실제로 올림픽 예선 경기 결과 수상자의 대부분이 나이키를 신었다고 한다. 남성 우승자 3명은 모두 나이키를, 여성 중 1명이 나이키를 신고 달렸다.
  • 2020년 도쿄 올림픽이 예정대로 한다면 첫 데뷔가 될 예정
  • 다만 도쿄 올림픽 서핑 경기 지역은 상당히 잔잔한 수면이기에 곡예를 잘 부리는 선수가 점수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
  • 2024년 하계 올림픽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예정인데, 센 강에는 서핑을 할 수 있는 곳이 없다. 따라서 파리 올림픽의 서핑을 위해, 무려 파리에서 16,000 km 떨어진 프랑스령 타히티 섬의 티후포(Teahupo’o) 해변에서 열리게 된다.
  • 그리고 티후포 해변의 파도는 세계에서 가장 거세기로 유명하다.
  • 티후포는 현지어로 '해골의 벽'이라는 뜻으로, 높은 파도로 유명하다. 프로 서퍼도 여기에서 발을 잘못 디뎠다간 수면 아래의 날카로운 산호초로 처박힐 수 있다.
  • 전문가들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서핑 경기와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서핑 경기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경기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도쿄 올림픽은 퍼포먼스를 뽐내는 곳이라면, 파리 올림픽은 생존의 문제라고.
  • 좋은 단기 투자 상품을 찾는다면 희귀한 에르메스 가방을 사는 것이 고전 명화를 사는 것 보다 낫다는 분석이 나왔다.
  • 예술품이나 우표, 희귀한 술, 시계, 동전, 자동차 등을 투자 상품으로 다룰 때 이를 대체투자자산이라고 하는데, 1년 투자수익 기준으로 에르메스 가방이 대체투자자산 중 가장 가치있다고 한다.
  • 12개월 동안 에르메스 가방은 가치가 13% 올라, 우표(6%)를 훨씬 뛰어넘었다.
  • 이 조사에서 기준으로 한 에르메스 가방 모델은 버킨, 켈리, 콘스탄스 모델
  • 흰색 악어가죽 버킨 가방은 2017년에 경매에서 38만 달러에 거래되어, 경매 사상 가장 비싸게 거래된 가방이 되었다.
  • 에르메스 가방은 완벽한 장인정신과 더불어, 수천 달러 이상부터 시작하는 가격과 에르메스의 타이트한 물량 통제로 유명하다.
  • 에르메스는 매년 버킨과 켈리 모델을 12만 개 출시하는데, 이들이 한 해 매출의 25~30%를 차지한다고 한다.
  • 다만 투자상품으로 에르메스 백을 살 때 주의할 점은 신품 상태로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이 가방을 매고 다닐 수 없다는 점. 오히려 지나치게 오래될 경우 가치가 그렇게 크게 상승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 에르메스 가방의 경우 1년 투자 수익은 13%인 반면, 10년 투자 수익은 108%다.
  • 희귀 위스키의 경우 1년 투자 수익은 5%지만, 10년이 지나면 564%로 껑충 뛴다.
  • 프리츠커상은 건축가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
  • 40년 동안 호흡을 맞춰온 이본 페럴과 셸리 맥나마라가 수상
  • 페루 리마에 있는 공과대학 캠퍼스 건물이 대표작
  • 스웨덴 디자인 박물관의 전시의 일환, Sandqvist라는 스웨덴 브랜드의 백팩 안에 스웨덴의 디자인을 대표하는 물건들, 담요, 헤드폰, 나무 조각 세트(?), 운동화, 스피커, 목도리, 컵, 조명, 우산 등을 넣어두었다.
  • 여행의 목적지가 어디냐에 따라 south, west, north, east 네 가지 버전의 가방이 제공된다.
  • 각 가방에 들어갈 물건을 선정한 큐레이터가 스웨덴을 여행하는 팁을 함께 적어서 제공한다.
  •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방을 예약하면 무료로 일주일동안 빌릴 수 있다.
  • 지브리 스튜디오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감을 받아 만든 영상
  • 100% 애니메이션 광고 영상으로,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음식이 침 떨어지게 잘 그렸다.
  • 발렌시아가가 AW2020 페션쇼를 진행하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경감심을 위해 바닥이 물에 잠긴 무대에서 캣워크를 진행했다.
  • 관객석 앞줄까지도 물에 잠겼다고 한다.

보테가 베네타, 100% 생분해 가능한 부츠 출시, Dezeen
  • 생긴건 밋밋하다.

볼거리: 뉴욕의 마지막 비닐 봉지를 기억하세요, NYT
  • 뉴욕은 2020년 3월 1일을 마지막으로 1회용 플라스틱 비닐 백 사용을 금지했다
  • 드라이클리닝이나 음식 배달과 같이 사용 가능한 예외가 있어서 당장 모두 사라지진 않을 것이다.
  • 어쨌든 비닐봉지가 공식적으로 금지된 기념적인 날을 맞이해, NYT가 뉴욕에서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종류의 비닐 백을 모아보았다.

배트맨 리부트 영화에 등장하는 배트모빌이 공개, The Verge
재밌는 인스타그램 계정: Accidentally Wes Anderson
  • 대칭적인 사진만 보여주는 인스타그램. 제출도 받는다.
이외의 소식들
  • 단 한 개의 나라도, 심지어 아이슬란드나 덴마크도, 완벽한 성평등을 실현하지 못했다.
  • 남녀를 모두 포함한 세계 인구의 90%가 여성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다.
  • 질문 기준은 7개:
    • 남자가 정치 지도자로 더 적절한가
    • 남녀가 같은 권리를 가졌는가
    • 대학 교육이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중요한가
    • 직업에 있어서 남성이 더 많은 권한을 가져야 하는가
    • 남자가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더 잘 내리는가
    • 파트너의 신체적 폭력이 정당화될 수 있는가?
    • 여성은 생식의 자유를 온전히 보장받아야하는가?
  • 설문 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14%, 남성의 10%만이 여성에 대한 선입견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 흥미로운 사실은 이러한 여성에 대한 선입견이 오히려 예전에 비해 심해졌다는 것. 2004~2009년의 데이터와 2010~2014년의 데이터를 비교할 때, 남성의 여성에 대한 선입견은 89.4%에서 89.9%로 상승, 여성의 여성에 대한 선입견은 83.4%에서 84.6%로 더 가파르게 상승했다.
  • 독일의 사치품 소비세는 19%, 하지만 생필품의 경우 7%다.
  • 그런데 이상하게도 법에서는 탐폰과 패드, 생리컵 등의 용품에는 19%의 세금을 부과하고 있었다.
  • 당연히 불합리하지. 그래서 20만 명의 사람들이 탐폰 및 생리 용품의 세율을 낮춰달라고 청원을 넣었다.
  • 작년에는 한 활동가 그룹이 책을 냈다. 제목은 "The Tampon Book".
  • 이 책은 책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첫페이지를 펼쳐보면 어떠한 페이지도 나오지 않는다. 대신 탐폰이 들어있다.
  • 이렇게 해서 책으로 분류된 이 상품은 7%의 세금으로 판매할 수 있었다. (15개의 탐폰을 세금을 포함해 $4 정도에 판매)
  • 이 책을 만든 그룹은 PR 활동의 일환으로 독일 연방 의회 멤버 100명에게 탐폰 책을 보냈다.
  • 책 1쇄(?)는 이틀만에, 2쇄는 일주일만에 완판되었다.
  • 결국 2020년 1월 1일부로 탐폰의 세금은 7%로 낮아지게 되었다.

스포티파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스터리 아티스트, Music Ally
  • Jan Thiel이라는 이름의 아티스트가 스포티파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티파이가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에 지속적으로 추천되고 있기 때문이다.
  • Jan Thiel이 만든 곡은 딱 세 곡. 한 개의 앨범이다.
  • 의아한 점은 Jan Thiel의 정보를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는 것. 애플 뮤직에도, Deezer에도, 유튜브에도 등록되지 않았다.
  • Jan Thiel은 캐리비안 퀴라소 섬에 위치한 해변의 이름이기에, 검색 결과 노이즈가 많아서 정보를 찾기 더 어렵다.
  • 이렇게 어떠한 정보도 없는 아티스트가 플랫폼이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에 뽑혀 추천되고, 수백만 회 재생되는 것이 놀랍다. 스트리밍 시대에나 가능한 일이다.
  • 들어봤는데 음악이 꽤 좋다.

범죄자들이 자꾸 범행 내용을 SNS에 올리는 덕분에 검거하기 쉬울 때가 있다, QZ
  • 따라서 경찰과 같은 법집행기관들은 적극적으로 SNS를 수사에 활용한다.
  • 페이스북은 2019년 상반기 중 전 세계 정부로부터 13만 건의 데이터 열람 요청을 받았다.
  • 하지만 페이스북에 영장을 제출하지 않고도 볼 수 있는 것들이 많다. 페이스북 라이브로 1000만 달러 강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거나, 은행을 털던 날 입었던 옷과 같은 옷을 입고 셀카를 올린다거나...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초기 프로토타입이 경매에서 36만 달러에 팔렸다, The Verge
  • 닌텐도와 소니가 파트너를 맺고 200개만 생산된 프로토타입이고 결국 시장에 정식 제품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 1위부터: MIT, 스탠포드, 하버드, 옥스포드, 칼텍,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 캠브릿지, UCL, 시카고대학
  • 한국 대학 중 상위권은: 서울대 37위, 카이스트 41위, 고려대 83위, 포스택 87위, 성균관대 95위, 연세대 104위, 한양대 150위
 
  • 구글에 "기내"라고 검색하거나 "Airline seats"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모든 좌석들은 파란색 계열이다.
  • 이는 이유가 있다.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의 마음이 편안하도록 파란색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 비행기에 이상이 생겨 비상착륙할 때에는 연료를 다 버린다. 안전을 위해서다.
  • 1984년에 촬영된 영상을 보면 왜 버리는지 알 수 있다. 모하비 사막에 보잉720 비행기를 충돌실험하는 영상인데, 연료가 발화하기 전에는 제법 괜찮은 상태로 비행기가 땅바닥에 내려앉는다. 발화하는 순간, 다 터진다.
  • 버려진 연료는 오염 물질이 되기 때문에 논란도 있지만, 승객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버리는 방법을 채택한다고 한다.
 
  • 연구에 따르면 운전자의 28%가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보행자가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양보해준 적이 있다고 한다.
  • 그런데 구매한 차량의 가격이 1000달러 비싸질 때마다, 양보하는 비율이 3%씩 떨어진다고.
  • 그나마 여성과 백인에게 좀더 길을 양보해주는 편이라고 한다.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침대"라고 출시된 제품이 있는데… The Verge
이 기사는 The Verge가 개그치는 기사다. 일단 위 링크를 클릭해서 사진을 보길 추천
  • 왜 검정색/붉은색인가. 게임 관련해서 뭔가 한다는 놈들은 왜 이렇게 공격적인 색을 선택하는 것인가?
  • 왜 사진 속 침대 옆에 로션을 올려두었나?
  • 비록 포토샵으로 로고가 지워졌지만, 로션은 분명 '신체 모든 부위를 위한 니베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이다. 이 로션이 맞나?
    (My coworker Chaim Gartenberg thinks this cream is Nivea’s “all purpose moisturizing cream” for all parts of your body. Is this true?)